25기 영자가 옥순? “남자 꼬시는 스킬 많아” 인기 자신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25기 영자가 옥순의 분위기를 풍겼다.

3월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5기가 첫 등장했다.

단발머리로 영자가 등장하자 송해나는 “예쁘면서 귀엽다. 많이 어리실 것 같다”며 미모에 감탄했다. 영자는 “잘해보자. 좋은 사람 잘 만나보자 생각하고 왔다”고 말했다.

영자는 사전 인터뷰에서 “경상남도 진주에 있다 보니까 다들 한계가 많이 있다. 괜찮은 사람은 진주에서 다 만났다”고 말했고 송해나는 “저 정도 외모면 진주 휩쓸었다”고 봤다.

영자는 “난 연애할 사람이 없다.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자신했다.

제작진이 “남자들이 자꾸 대시하냐”고 묻자 영자는 “같이 놀다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살짝 꼬신다. 제가 절대 고백은 안 한다”며 “꼬시는 스킬은 많다”고도 말했다.

데프콘과 이이경이 “이러면 옥순 아니냐”고 옥순 느낌이라 평했다. 뒤이어 등장한 옥순은 역대 옥순과 달리 단아한 맏며느리 느낌 플루티스트로 반전을 선사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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