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억, 매달 2천 저축” 25기 영수, 직업 뭐기에?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3. 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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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수가 연봉부터 공개하며 직업을 궁금하게 했다.

영수는 영수라는 이름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제가 예상한 건 광수, 영호, 영식, 상철. 영수는 배제했다. 영수는 스마트하고 뭔가 잘나신 분. 아직 저는 거기까지 아니"라고 했다.

이어 영수는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매달 2천만 원을 저축하며 "세후로 월 3-4천 번다. 연봉이 4-5억 정도"라고 밝혀 한 번 더 놀라움을 안겼다.

영수는 예술 고등학교를 나와 성악을 전공했다며 즉석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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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25기 영수가 연봉부터 공개하며 직업을 궁금하게 했다.

3월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5기가 첫 등장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모친과 전화통화를 하며 현장에 도착했고 “엄마, 이제 들어가요. 잘 있어. 전화할게”라고 애교 폭발 말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해나가 “엄마에게 저렇게 애교가 많냐”며 놀랐다.

영수는 영수라는 이름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제가 예상한 건 광수, 영호, 영식, 상철. 영수는 배제했다. 영수는 스마트하고 뭔가 잘나신 분. 아직 저는 거기까지 아니”라고 했다.

이어 영수는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매달 2천만 원을 저축하며 “세후로 월 3-4천 번다. 연봉이 4-5억 정도”라고 밝혀 한 번 더 놀라움을 안겼다. 데프콘이 “엄청 잘 번다”며 놀랐다.

영수는 예술 고등학교를 나와 성악을 전공했다며 즉석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제작진이 “돈도 많이 벌고 재주도 있고”라고 감탄하자 영수는 “저 같은 사람이 결혼해야 하는데”라며 자화자찬했다. 데프콘은 “능력남이 왔다”며 직업을 궁금해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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