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 "캐나다·멕시코 관세율 타협 가능성" 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도 캐나다와 멕시코와의 관세에 대한 타협 협정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미국 현지시간 4일 늦게 밝혔다.
5일 외신들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폭스 비즈니스' 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와 멕시코 관세 타협안이 빠르면 이 날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시장 상승 이어 미국 선물도 상승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도 캐나다와 멕시코와의 관세에 대한 타협 협정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미국 현지시간 4일 늦게 밝혔다. 이는 미국 주식시장이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며 마감한 후에 나온 발언이다.
러트닉의 발언으로 관세전쟁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안도감에 반등했다.
미국 동부표준시로 5일 오전 이른 시간에 S&P 지수 선물은 0.6%, 나스닥 100 선물은 0.7 % 각각 올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 선물은 0.5% 상승했다. 이 날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1%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독일이 방위와 인프라에 수천억 유로를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스톡스유럽600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 증시는 트럼프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과 무역 전쟁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2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었다.
5일 외신들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폭스 비즈니스’ 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와 멕시코 관세 타협안이 빠르면 이 날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 타협안에는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중 일부를 축소하는 것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러트닉 장관은 트럼프가 어떤 내용에 동의할 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를 ”중간에서” 만날 의향이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러나 트럼프가 관세를 완전히 철폐할 가능성은 배제했다.
러트닉은 ″우리는 아마도 내일 발표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발표가 지난 번과 같은 유예는 아니라고 말했다.
미국 경제학자들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가 소비자 물가에 즉각적인 파급 효고를 가져온다고 경고해왔다. 전 날 실적을 발표한 타겟의 최고경영자는 멕시코에 대한 관세로 며칠내에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징어 즐겨 먹었는데…"이게 무슨 일" 초유의 상황에 '비명'
- "요즘엔 명동보다 여기죠"…외국인 단체 관광객들 '우르르'
- '이게 가능해?' 대박난 다이소 신상품…결국 논란 터졌다
- '제니·공효진'이 걸치자… 2030女 '나도 입을래' 인기 폭발
- 비실대더니 '불기둥'…"中 덕에 돈 벌었네" 개미들 환호 [종목+]
- 자고나니 150만원 폭등…"중국인 싹 쓸어가" 용산에 무슨 일이
- 한국에선 155만원인데…아이폰 사러 일본 갔다가 '깜짝' [1분뉴스]
- "지금 아니면 언제 보나" 우르르…티켓 일찌감치 동났다
- '괜히 비싼 로봇청소기 골랐잖아'…30대 직장인 '후회막심' [트렌드+]
- '청국장' 꾸준히 먹었더니…8주 만에 벌어진 일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