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번 미첼과 르브론 제임스, 2월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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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시즌 네 번째 월간 최고 선수가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도너번 미첼(가드, 196cm, 93kg)과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kg)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동부컨퍼런스 2월의 선수미첼이 이번 시즌 처음이자 개인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가 됐다.
지난 2019-2020 시즌 이후 더는 월간 최고 선수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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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시즌 네 번째 월간 최고 선수가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도너번 미첼(가드, 196cm, 93kg)과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kg)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미첼과 제임스는 불과 얼마 전에 함께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초에 주간 최고 선수가 된 데 이어 동반으로 이달의 선수까지 휩쓸었다.
동부컨퍼런스 2월의 선수
미첼이 이번 시즌 처음이자 개인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가 됐다. 지난 2021년에 12월에 처음으로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린 그는 한 동안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다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은 지난 시즌에 오랜 만에 한 달간 빼어난 활약을 펼친 이가 됐다. 공교롭게도 2년 연속 선정되는 기쁨까지 누렸다.
그가 이끄는 클리블랜드는 지난 달에도 순항했다. 단 한 경기만 패했는가 하면 최근 9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시즌 개막과 함께 15연승을 질주했던 클리블랜드는 시즌 중반에 12연승에 이어 다시금 두 자릿수 연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물며 2월에 이긴 11승 중 7경기에서 10점차 이상의 압승을 거뒀으며, 이중 두 경기에서는 무려 40점 차 이상의 대승을 수확했다.
이 기간 동안 미첼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그는 이중 10경기에 출장했다. 경기당 30.5분을 소화하며 25.8점(.487 .381 .786) 4.2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놀랍게도 30분 남짓한 시간만 뛰고도, 가드임에도 월 평균 25점 이상을 꾸준히 책임졌다. 이중 네 경기에서 30점 이상을 퍼붓는 등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백미는 최근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경기였다.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한 그는 이날 시즌 최다인 41점을 몰아쳤다. 3점슛만 5개를 쏘아올리는 등 이날 매서운 슛감을 뽐낸 그는 자유투로만 10점을 더하면서 오랜 만에 40점+을 책임졌다. 이날도 그는 약 35분만 뛰고도 보스턴 제압에 결정적인 열쇠가 됐다.
# 미첼의 2월 주요 경기
08일 vs 위저즈 33점(.462 .364 1.000) 1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3점슛 4개
24일 vs 멤피스 33점(.478 .500 .636) 2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4개
29일 vs 셀틱스 41점(.500 .417 .909)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5개
서부컨퍼런스 2월의 선수
제임스가 이번 시즌 처음이자 개인통산 무려 41번째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지난 2019-2020 시즌 이후 더는 월간 최고 선수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만 5년 만에 다시금 수상에 성공하면서 기어이 40회 수상을 돌파했다. 이미 코비 브라이언트(17회), 마이클 조던(16회), 케빈 듀랜트(15회)까지 보면, 그의 수상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레이커스가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돋보이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레이커스는 2월에 13경기에서 11승 2패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트레이드로 팀의 구성원이 바뀐 와중에도 불구하고 레이커스가 가파른 상승세를 질주하고 있다. 월중에 1월부터 이어오던 6연승이 마감됐으나, 짧은 연패 이후 다시 6연승을 내달리며 서부컨퍼런스 2위로 순위까지 끌어올렸다.
제임스의 활약상이 결정적이었다. 그는 12경기에서 평균 35.2분 동안 28.3점(.540 .424 .754) 10리바운드 7.1어시스트 1.3스틸로 엄청난 노익장을 과시했다. 월간 평균 트리플더블이 아깝지 않을 활약을 펼친 것. 두 경기에서 40점 이상을 몰아친 것은 물론, 루카 돈치치와 함께하고 있음에도 월 평균 7어시스트 이상을 챙겼을 정도로 위력을 드러냈다.
그는 2월에만 한 번의 트리플더블을 포함해 6번의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7일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경기와 28일 치러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개인 최다인 17리바운드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하물며 세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따내는 등 오히려 파워포워드로 전업한 면모까지 어김없이 드러냈다.
# 제임스의 2월 주요 경기
07일 vs 워리어스 42점(.560 .667 .800) 17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슛 6개
21일 vs 포틀랜드 40점(.583 .500 1.000) 8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4개
28일 vs 미네소타 33점(.524 .444 .700) 1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4개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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