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지주사, 임주현 사내이사 후보로…사외이사에 최현만

이정민 기자 2025. 3. 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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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은 오늘(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사 후보자들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 후보자는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 선임 안건으로 부의됩니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임주현(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부회장), 김재교(전 메리츠증권 부사장), 심병화(전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 김성훈(전 한미사이언스 상무) 등 사내이사 후보 4명 선임 안건을 정기주총에 부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재교 후보는 대표이사로 내정돼 이달 초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으로 입사했습니다. 심병화 후보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내정돼 부사장으로 입사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최현만(전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김영훈(전 서울고법 판사), 신용삼(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 등 사외이사 후보 3명에 대한 선임 안건도 부의할 계획입니다.

한미약품 이사회는 최인영(한미약품 R&D 센터장) 사내이사 후보, 김재교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이영구(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사외이사 후보 등에 대한 선임 안건을 정기주총에 부의합니다.

한미약품그룹은 "새롭게 구성될 이사회를 통해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맡고 대주주가 이를 지원·견제하는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미약품은 기업가치제고 계획도 공시했습니다.

우선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하고 오는 2033년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출 성장률을 2027년까지 15%로 끌어올린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매출 성장률은 7.5%였습니다.

기존 6% 수준의 주주환원율도 주당배당금증액 및 자사주 취득·소각 등을 통해 2027년까지 25% 이상으로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한미약품은 2027년까지 R&D센터·생산시설에 약 3천500억 원 이상 투자하고, 성과평가와 연계한 임직원 주식기준보상제도 등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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