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서버에 악성코드 설치돼 임직원 정보 유출

송응철 기자 2025. 3. 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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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클라우드 운영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내부 서버에 악성코드가 설치돼 임직원 60여 명의 계정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악성코드가 설치된 건 카카오클라우드의 서버가 아닌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는 내부 인프라 서버"라며 "고객사가 이용하지 않는 서버여서 고객 측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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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프라 서버에 악성코드…고객 정보 유출은 없어”

(시사저널=송응철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내부 서버에 악성코드가 설치돼 임직원 60여 명의 계정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제공

카카오클라우드 운영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내부 서버에 악성코드가 설치돼 임직원 60여 명의 계정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달 21일 내부 인프라 서버에 악성코드가 설치된 사실을 확인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이를 통지했다. 유출된 임직원 정보에는 이메일과 비밀번호 등 계정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침해 가능성을 인지한 즉시 최초 공격 인입 경로에 대한 차단 및 공격자 IP 모니터링 등 접근 통제와 보안 체계를 강화했다"며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프로세스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사태로 카카오클라우드 등 고객 정보가 유출되진 않았다는 입장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악성코드가 설치된 건 카카오클라우드의 서버가 아닌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는 내부 인프라 서버"라며 "고객사가 이용하지 않는 서버여서 고객 측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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