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MVP 김연경 수상은 확실, 영플레이어상은 한태준-김다은 유력…남자부는 레오vs허수봉 집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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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정규리그의 끝이 보인다.
여자부에서는 팀 성적, 개인의 활약 모두 우월한 김연경의 MVP 수상이 확실해 보인다.
큰 이변이 없는 한 김연경이 수상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이번시즌 신설된 영플레이어상의 경우 남자부에서는 한태준(우리카드)의 수상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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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V리그 정규리그의 끝이 보인다. 개인상 수상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시즌 V리그 남녀부는 이례적으로 나란히 이른 시기에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됐다.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여유롭게 순위를 결정했다.
여자부에서는 팀 성적, 개인의 활약 모두 우월한 김연경의 MVP 수상이 확실해 보인다. 정관장의 메가, GS칼텍스의 실바 등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긴 했지만 흥국생명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을 고려하면 김연경의 손을 들어주는 게 자연스럽다. 게다가 김연경은 리시브를 겸하는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인데 공격종합 2위에 올라 있다. 득점 6위로 국내 선수 중에서는 1위다. 41.19%의 리시브효율로 이 부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리베로로 꼽히는 임명옥(한국도로공사)만이 김연경 위에 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김연경이 수상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의 레오와 허수봉이 집안싸움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격종합 순위에서 허수봉이 3위, 레오가 4위에 랭크되어 있다. 레오가 626득점, 허수봉이 521득점을 분담했다. 득점 기록만 보면 레오의 우세지만 국내 선수로서 궂은 일까지 담당한 허수봉의 존재감도 무시할 수 없다. 팀의 주장으로 리더 역할까지 소화한 점에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다.


이번시즌 신설된 영플레이어상의 경우 남자부에서는 한태준(우리카드)의 수상이 유력하다. 3년 차인 한태준은 영플레이어상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자격은 충분하다. 세트 부문 2위로 황택의(KB손해보험)의 뒤를 잇는다. 시즌 끝까지 황택의와 경쟁이 유력하다. 팀의 주전이자 리그 전체로 봐도 수준급의 기량을 갖춘 한태준이 신인상을 받지 못한 한을 풀 가능성이 크다.
여자부도 윤곽이 드러났다. 3년 차까지 받을 수 있는 상인데 신인 김다은(한국도로공사)이 유력 후보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김다은은 후반기 한국도로공사의 주전 세터로 도약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세트당 8.942회의 세트로 이 부문 7위까지 올라갔다. 과감한 운영과 빠른 토스, 여기에 허를 찌르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호평받고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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