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폭행' 황희찬 최고 파트너, 인성 전형 탈락입니다...'주먹+발차기+박치기' 3종 세트 경악, 빅클럽 이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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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마테우스 쿠냐의 다혈질 성격을 매우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쿠냐는 다혈질 성격으로 인해서 꿈에 그리던 아스널 이적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쿠냐의 성격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쿠냐를 영입하려면 큰돈을 지불하는 모험을 감행해야 하는데, 자신의 화를 주체하지 못해 시즌을 망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올 수는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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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스널은 마테우스 쿠냐의 다혈질 성격을 매우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쿠냐는 다혈질 성격으로 인해서 꿈에 그리던 아스널 이적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쿠냐의 성격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 쿠냐는 울버햄튼의 에이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공하지 못한 쿠냐는 2023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를 통해 울버햄튼에 상륙했다. 반 시즌 임대는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울버햄튼은 쿠냐를 믿고 완전 영입했다.
탁월한 결정이었다. 쿠냐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2골 7도움으로 황희찬과 함께 울버햄튼의 에이스 듀오를 형성했다. 이번 시즌 황희찬이 부진한 가운데, 쿠냐는 29경기 15골 4도움을 터트리면서 펄펄 날고 있다. 이미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여러 빅클럽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쿠냐다. 울버햄튼이 강등당하면 쿠냐의 이적은 매우 유력하다.
현재 쿠냐를 가장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는 팀 중 하나는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내내 9번 스트라이커의 부재를 절감하면서 고생하고 있다. 카이 하베르츠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부재는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은 이번 시즌 쿠냐의 활약과 별개로, 경기장 안에서 보여준 쿠냐의 인성을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에 진행된 울버햄튼과 본머스의 FA컵 경기에서도 쿠냐의 폭력성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쿠냐는 연장 후반 15분 케르케즈 밀로시를 향해 폭력을 행사했다.
케르케즈가 쿠냐의 옷을 잡아당기면서 신경전이 시작됐다. 신경전이 시작되자마자 쿠냐는 양팔을 휘두르면서 케르케즈를 가격했다. 케르케즈가 넘어지자 발길질도 시도했으며 두 선수가 얼굴을 맞대는 순간에는 박치기까지 시도했다. 쿠냐는 당연히 폭력 행위로 퇴장을 당했다.

아스널은 쿠냐를 영입하려면 큰돈을 지불하는 모험을 감행해야 하는데, 자신의 화를 주체하지 못해 시즌을 망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올 수는 없는 노릇이다. 쿠냐를 영입하려는 타 구단들도 망설이게 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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