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청렴한 경기교육 만든다"...경기도교육청 종합계획 추진

경기=권현수 기자 2025. 3. 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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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현장이 공감하고 참여해 변화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지원청의 자율적 청렴 노력을 지원하고자 표창과 기관 인증패를 수여하는 '청렴마일리지' 도입이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자신이 맡은 일에 주인의식을 갖고 경기교육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모두가 청렴 공무원이 되는 것은 물론 경기교육 현장에도 청렴 문화가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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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사진제공=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현장이 공감하고 참여해 변화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최초이자 최고를 기록한 '2등급'을 달성했다.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경기교육 3대 원칙인 '자율·균형·미래' 기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현장형 청렴 생태계 조성 △반부패 시스템 공고화 및 현장 실효성 확보 △소통·협력 기반 참여형 청렴 생활화의 3대 추진 전략과 20개 과제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년도 청렴 정책 중 구성원의 만족도가 높았던 정책을 확대·강화하고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청렴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신규 과제를 반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지원청의 자율적 청렴 노력을 지원하고자 표창과 기관 인증패를 수여하는 '청렴마일리지' 도입이 있다. 저연차 공무원과의 소통협의체 '청렴 주니어보드'도 지난해에 이어 교육지원청별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구성원 의견을 수렴해 불합리한 관행과 악습을 발굴해 개선한다. 또한 상급자와 동료 미담을 발굴해 전파하는 '파파미'(파도파도미담) 등 현장 부패를 없애며 청렴을 키우는 문화도 확산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비위 적발, 행위자 처벌 중심 감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선택과 집중의 새로운 종합감사 모델을 확립한다. 부패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청렴 정책과 감사를 서로 연계해 부패통제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자신이 맡은 일에 주인의식을 갖고 경기교육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모두가 청렴 공무원이 되는 것은 물론 경기교육 현장에도 청렴 문화가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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