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에 조각투자”…테사, 토큰증권 플랫폼 ‘뉴밋’ 론칭

김연서 2025. 3. 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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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발행(STO) 전문 기업 테사가 신재생에너지 조각투자 서비스에 나선다. 테사는 태양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할 수 있는 조각투자 서비스 뉴밋(NUMIT)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뉴밋은 태양광 발전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자산에 대해 조각투자 증권을 발행해 개인·법인·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및 미래산업 대체 자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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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
테사, 조각투자 서비스 뉴밋 선보여
미술품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자산 확장
태양광 발전소 증권화 상품 출시 계획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토큰증권발행(STO) 전문 기업 테사가 신재생에너지 조각투자 서비스에 나선다. 테사는 태양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할 수 있는 조각투자 서비스 뉴밋(NUMIT)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테사)
뉴밋은 태양광 발전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자산에 대해 조각투자 증권을 발행해 개인·법인·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및 미래산업 대체 자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은 뉴밋을 통해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법적 기준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조각투자를 할 수 있다. 조각투자 시장과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뉴밋은 테사의 대체투자자산 증권화 솔루션 익소(IXO)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테사는 기존 미술품 조각투자 사업에서 나아가 다양한 대체투자 자산으로 조각투자 상품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테사는 기존 미술품 조각투자 사업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 경험을 축적해왔다.

테사는 첫 투자 상품으로 태양광 발전소 증권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만 참여하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개인도 소액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앞서 테사는 토큰증권 시장에서 대체투자 자산의 증권화 및 유통을 선점하기 위해, 2024년 12월 대체투자자산 증권화 솔루션 익소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조각투자 증권을 발행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발행, 공모, 운영, 청산 등 전반적인 과정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김형준 테사 대표는 “최근 RE100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업용 전기료 상승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 투자 수익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불황으로 인해 전통 자산들의 가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태양광 발전소 조각투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안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서 (yons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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