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아파트 화재 지속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아산의 아파트 화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천안지역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6건으로 5년 전인 2020년 26건 보다 76.9% 늘었다.
아산의 경우 2020년 20건에서 2021년 14건, 2022년 19건, 2023년 21건, 지난해 22건으로 2022년을 제외하곤 매년 20건 가량의 아파트 화재가 났다.
올해 들어서도 천안은 지난달까지 5건, 아산은 1건의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 20건 가량 꾸준히 발생

[천안]천안·아산의 아파트 화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천안지역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6건으로 5년 전인 2020년 26건 보다 76.9% 늘었다. 2021년 33건, 2022년 40건, 2023년 34건으로 지속해서 늘고 있다. 5년 간 천안 아파트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13명 이었다.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 화재도 2020년 41건에서 2021년 44건, 2022년 54건, 2023년 46건, 2024년 52건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아산의 경우 2020년 20건에서 2021년 14건, 2022년 19건, 2023년 21건, 지난해 22건으로 2022년을 제외하곤 매년 20건 가량의 아파트 화재가 났다. 5년 간 부상 6명, 사망 2명 이었다.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화재는 2020년 22건, 2021년 18건, 2022년 22건, 2023년 22건, 지난해 27건 이었다. 올해 들어서도 천안은 지난달까지 5건, 아산은 1건의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을 시 대피가 가능한 경우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은 후 계단을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만약 대피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경량 칸막이나 하향식 피난구를 이용하거나 욕실에서 물을 흐르게 한 뒤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다른 세대나 복도, 계단 등에서 화재가 났을 때 화염과 연기가 유입되지 않는다면 창문을 닫고 집 안에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다만, 화염이나 연기가 유입된다면 피난 시설을 이용해 대피하거나 젖은 수건으로 틈새를 막고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 "피난 행동 요령은 아파트 관리자와 입주민들이 평소에 숙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족 회의를 통해 유사시 대피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대전일보
- 우주·방산·AI·로봇 등 대전형 창업도시 시동… 수도권 쏠림 해소할까 - 대전일보
- 李정부 국민성장펀드 조성…충청권 미래산업 키울 기회 될까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5월 18일, 음력 4월 2일 - 대전일보
-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18일부터 시작…소득 하위 70% 대상 - 대전일보
- 충청 광역단체장 후보들 '1호 공약' 전면전…미래 청사진 경쟁 - 대전일보
- 충청권 주택 매매가…대전·충북 상승, 충남·세종 하락 - 대전일보
- 金총리 "삼성 파업 경제피해 100조원 우려도…큰 충격 초래" - 대전일보
- "농지 투기 막는다" 정부 AI·드론·위성 총동원…농지 전수조사 본격화 - 대전일보
- 고물가에 전세사기 여파까지…대전 부동산 '당근' 찾는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