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날벼락!' 바이아웃 1600억에 떠나야 하나? 뮌헨 또 KIM 흔들기 시작...'패스+속도 최강' 초신성 경쟁자로 영입 정조준

이현석 2025. 3. 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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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직접적인 포지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특급 유망주를 노릴 계획이다.

독일의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4일(한국시각) '바이에른이 RB라이프치히 수비수 카스텔로 뤼케바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했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의 올 시즌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이 김민재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선수에게 거액 투자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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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재 SNS 캡처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직접적인 포지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특급 유망주를 노릴 계획이다.

독일의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4일(한국시각) '바이에른이 RB라이프치히 수비수 카스텔로 뤼케바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했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단장이 뤼케바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바이에른은 그를 매우 흥미롭게 여기며, 에베를 단장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뤼케바는 왼발잡이로 태클에 강하고, 패스도 훌륭하다'라고 전했다.

사진=카스텔로 뤼케바 SNS 캡처

2002년생 수비수 뤼케바는 지난 2021년 리옹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줄곧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비 유망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옹에서 꾸준히 활약하던 뤼케바는 2023년 여름 라이프치히의 구애를 받으며 독일 무대에 입성했다. 라이프치히에서도 성장세는 돋보였다. 41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수비진을 든든하게 지켰다. 올 시즌도 모하메드 시마칸과 함께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다. 라이프치히도 뤼케바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활약을 인정했다.

속도와 패스가 돋보이는 선수다. 정확한 태클과 위치 선정으로 상대 공격수를 압도하며, 속도 또한 뛰어나기에 뒷공간을 커버하는 능력도 준수하다. 전방으로 전달하는 패스와 간단한 탈압박 등도 탁월하기에 많은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뤼케바가 합류한다면 직접적인 경쟁자는 단연 김민재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합류 이후 줄곧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은 올 시즌도 다욧 우파메카노가 오른쪽, 김민재가 왼쪽 센터백으로 나서며 바이에른 중앙을 책임졌다. 뤼케바가 합류 후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다.

로이터연합뉴스

바이에른은 앞서 지난 시즌 이후에도 김민재의 경쟁자 영입을 위해 몰두한 바 있다. 당시 레버쿠젠 수비수 요나단 타가 김민재의 대체자로 거론된 바 있다. 독일 언론들은 타가 합류한다면 김민재가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타의 바이에른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고, 김민재가 바이에른의 확도한 주전으로 올라서며 우려를 잠재웠다. 최근에는 김민재가 1억 1000만 유로(약 1600억원) 수준의 엄청난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김민재를 향한 바이에른의 기대감이 드러나기도 했다. 다만 뤼케바 영입이 성사된다면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미지수다.

김민재의 올 시즌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이 김민재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선수에게 거액 투자를 준비 중이다. 뤼케바의 영입이 성사되며 차기 시즌 바이에른의 수비진 주전 경쟁이 달라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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