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4.43%-리비안 2.17%, 전기차 일제 하락(종합)

박형기 기자 2025. 3. 5. 0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에 이어 중국 판매도 반토막 난 것으로 드러나면서 테슬라가 4% 이상 급락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43%, 리비안은 2.17%, 루시드는 0.94% 각각 하락했다.

미국의 유력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BoA )가 투자 등급은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490달러에서 380달러로 대폭 낮춘 것도 테슬라 급락에 한몫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이날 4% 이상 급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유럽에 이어 중국 판매도 반토막 난 것으로 드러나면서 테슬라가 4% 이상 급락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43%, 리비안은 2.17%, 루시드는 0.94%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4.43% 급락한 272.04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9006억달러로 줄었다. 이는 미국 기업 중 시총 8위에 해당한다.

중국 승용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테슬라는 중국에서 약 3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49% 급감한 것으로, 2년여 만에 가장 적은 판매량이다.

앞서 지난 1월 유럽 판매도 반토막 났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유럽 정치에 간섭하자 이에 대한 반발로 테슬라 불매운동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경쟁 격화로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유력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BoA )가 투자 등급은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490달러에서 380달러로 대폭 낮춘 것도 테슬라 급락에 한몫했다.

BoA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과 무역전쟁으로 테슬라의 피해도 불가피하다며 목표가를 크게 하향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이날 4% 이상 급락했다. 이로써 테슬라는 지난 5거래일간 10.16%, 한 달간은 30.64% 각각 폭락했다. 특히 트럼프 당선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테슬라가 급락하자 다른 전기차도 모두 하락했다. 리비안은 2.17% 하락한 11.26달러를, 루시드는 0.94% 하락한 2.1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루시드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