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500억 급처' 아스널 이러다 '김민재도 노리겠어'…'키미히→코망' 뮌헨 찔러보기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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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요슈아 키미히부터 킹슬레 코망까지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꾸준히 찔러보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빌트는 3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이 재정 절감을 위해 주요 선수들을 방출할 계획이며, 그중 한 명이 코망"이라며 "코망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클럽으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꼽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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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스널이 요슈아 키미히부터 킹슬레 코망까지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꾸준히 찔러보고 있다. 다만 결실은 없고, 이적설만 무수한 상황이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0입'이라는 조롱까지 들었을 정도라 구단에 대한 아스널팬들의 신뢰도는 '제로'에 가까운 게 사실이다. 이러다 김민재까지 노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독일 스포르트빌트는 3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이 재정 절감을 위해 주요 선수들을 방출할 계획이며, 그중 한 명이 코망"이라며 "코망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클럽으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꼽힌다"고 보도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현재 윙어 자원의 보강을 고려 중이다. 코망은 주요 옵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아스널의 경쟁 클럽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거론된다. 사우디의 자금력 있는 클럽들은 유럽 빅리그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어, 바이에른 뮌헨이 적절한 제안을 받을 경우 거래가 성사될 수도 있다.
코망은 뮌헨에서 여러 장면을 연출했던 선수다.


지난 2020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뮌헨에 빅이어를 안긴 선수다. 뮌헨은 프랑스 출신의 코망을 이적 대상 선수 명단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이 코망에게 매긴 가격은 3500만~4500만 유로(약 537억~690억원) 수준이다.
뮌헨이 구단 예산을 삭감하기로 한 상황에서 코망이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으로 보인다. 코망은 최근 몇 년간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하면서 문제가 됐다.
매체는 "코망은 2017년 바이에른에 합류한 이후 여러 차례 부상으로 인해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며 "이에 구단은 그를 매각해 자금을 확보하려 하고 있으며, 이적료 협상에도 유연한 태도를 보일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까지만 해도 바이에른 뮌헨은 코망의 몸값을 7000만 유로(약 1000억원)로 책정했지만, 현재 시장 가치에 맞춰 금액을 조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망은 여전히 활용도가 높은 선수라 해당 가격을 이상적으로 보고,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스포르트 빌트는 "현재 코망과 바이에른의 뮌헨의 계약은 오는 2027년까지 유효하다"면서도 "구단 수뇌부는 이적 제안이 들어올 경우 그를 떠나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널은 뮌헨의 수비형 미드필더 키미히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널은 조르지뉴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고 있고, 이 과정에서 키미히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토마스 파티도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라 선수 보강이 절실하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아스널은 키미히를 설득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영입할 경우 미드필드 보강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지 않아도 스쿼드를 강화할 수 있다"라며 "키미히의 자유 이적은 매우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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