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일본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 조세 감면

강미영 기자 2025. 3. 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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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 물류기업인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의 260억 원 투자에 대한 조세 감면이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세 감면으로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는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과 관세 감면을 적용받는다.

2019년에는 신항 북컨배후단지에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를 설립, 약 500만 불을 투자해 저온 창고를 건설·운영해 왔다.

이번 조세 감면 결정 투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의 네 번째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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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배후단지 260억 투자, 냉동 물류 센터 증축
생산 유발 효과 7470억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나이가이은산 웅동센터 조감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 물류기업인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의 260억 원 투자에 대한 조세 감면이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세 감면으로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는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과 관세 감면을 적용받는다.

이는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 기업 혜택이 반영된 결과다.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의 본사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나이가이트랜스라인이다.

이곳은 지난 2015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은산해운항공과 합작으로 나이가이은산로지스틱스를 설립했다.

2019년에는 신항 북컨배후단지에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를 설립, 약 500만 불을 투자해 저온 창고를 건설·운영해 왔다.

이번 조세 감면 결정 투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의 네 번째 투자다.

웅동배후단지에 있는 기존 물류·제조기업을 인수해 5만 6846㎡ 부지에 연면적 3만 5294㎡ 규모의 신규 냉동 물류센터를 증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자동차 부품, 조선해양 기자재 등 다양한 물류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부가가치 창출형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제적 파급 효과는 오는 2054년까지 747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 및 276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된다.

박성호 청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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