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이터센터 운영용량, 1년새 1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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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부지 및 전력 공급 제약에도 지난해 하반기 서울의 데이터센터 시장 운영 용량이 520㎿(메가와트)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4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데이터센터 시장 보고서'에서 서울의 데이터센터 시장 운영 용량이 520㎿로, 1년간 약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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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계획 데이터센터 용량 638㎿
운영 용량 비중 가장 높은 곳 '남서부권역'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사업 부지 및 전력 공급 제약에도 지난해 하반기 서울의 데이터센터 시장 운영 용량이 520㎿(메가와트)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개발이 계획된 데이터센터 용량도 638㎿에 달해 향후 서울 데이터센터 운영 용량은 1GW(기가와트)를 초과할 전망이다.
운영 용량 증가에도 금융, 클라우드, IT 기업의 수요 증가로 공실률은 지난해 말 6%로 떨어졌다. 1년 전인 2023년 말 공실률은 9% 수준이었다.
서울 내에서 운영 용량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강서, 구로, 금천, 양천, 영등포 등을 포함하는 서울 남서부 권역(비중 26%)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내 데이터센터 신규 허가를 받거나 착공 신고 및 사용 승인을 완료한 사업지 대부분이 경기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나 신규 공급지가 서울 외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해외 투자자들이 활발하게 투자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는 지난해 하반기 인허가를 완료한 이지스자산운용의 경기도 안산 초지동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으며 서울 영등포구에는 영국계 투자사 액티스가 투자 및 개발한 액티스 양평 데이터센터가 준공했다.
퍼시픽자산운용이 캐나다연금투자의 투자받아 개발한 경기도 용인 소재 퍼시픽 써니 데이터센터도 준공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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