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삽 들고 새참 즐기고…농부 변신 근황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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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농부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의 병풀 농부 이야기-2'라는 제목과 함께 농부로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슈는 이어 "지난주도 정신 없는 한 주였다, 1500평 규모의 농장을 찾아 직접 병풀들을 확인하고 수확했다"며 "이제 진짜 봄이 오고 있나 보다, 포근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부지런히 병풀들을 살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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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S.E.S. 출신 슈가 농부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의 병풀 농부 이야기-2'라는 제목과 함께 농부로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삽을 들고 일을 하러 가는 모습과 함께 밭에서 비빔밥을 먹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슈는 이어 "지난주도 정신 없는 한 주였다, 1500평 규모의 농장을 찾아 직접 병풀들을 확인하고 수확했다"며 "이제 진짜 봄이 오고 있나 보다, 포근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부지런히 병풀들을 살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힘든 농사일을 버티는 힘은 새참인 것 같다"며 "병풀 비빔밥은 역시 최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해 아들 유를 얻었으며 2013년에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낳았다.
슈는 지난 2019년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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