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일본 소비자 태도지수 35.0·0.2P↓…"3개월째 악화"

이재준 기자 2025. 3. 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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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기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 태도지수는 2025년 2월에 35.0을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2월 소비동향조사를 인용해 일반세대(2인 이상 세대)의 소비자 태도지수(계절조정치)가 전월 35.2보다 0.2포인트 저하했다고 전했다.

2월 소비자 태도지수는 3개월째 악화하면서 2023년 3월 이래 저수준으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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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일본 도쿄에 있는 의류매장에서 겨울철 세일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5.03.0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경기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 태도지수는 2025년 2월에 35.0을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2월 소비동향조사를 인용해 일반세대(2인 이상 세대)의 소비자 태도지수(계절조정치)가 전월 35.2보다 0.2포인트 저하했다고 전했다.

2월 소비자 태도지수는 3개월째 악화하면서 2023년 3월 이래 저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소비자 태도지수는 '살림살이'와 '수입 증대 방식', '고용환경', '내구소비재 매입할 때 판단'의 4개 의식 지표에 대한 소비자의 향후 6개월간 전망을 5단계로 평가해 지수화한다.

전원이 "좋아졌다"고 답하면 100으로, 모두 "나빠졌다"고 평가할 때는 제로(0)로 계산한다.

지수를 구성하는 4개 지표 가운데 내구소비재 매입할 때 판단이 27.2로 전월보다 0.3 포인트 저하했고 살림살이 역시 31.9로 0.3포인트, 수입 증대 방식은 39.7로 0.2 포인트 내렸다.

하지만 고용환경 경우 41.1로 전월에서 0.1 포인트 개선했다.

한편 여타 의식 지표인 자산가치는 42.8로 전월 43.3에서 0.5 포인트 저하했다.

평소 자주 사는 물건의 1년후 물가전망(2인 세대 이상 대상)에서 '상승한다'는 응답은 2월에 93.3%로 전월과 같았다.

이중 '5% 이상 상승한다'는 답변은 2월 53.9%로 전월 52.3%에서 1.7% 포인트 올라갔다. 2023년 4월 이래 고수준이다. 내각부는 일용품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았다.

'2% 이상 5% 미만 상승한다'는 회답 경우 전월 32.5%에서 30.5%로 0.2% 포인트 떨어졌다.

또한 '2% 미만'은 8.9%로 1월 8.5%에 비해 0.4% 포인트 상승했다.

이런 내용을 토대로 내각부는 소비자 태도지수의 기조판단을 '주춤거림이 보인다'로 유지 제시했다. 지난달에는 기조판단을 8개월 만에 하향했다.

조사는 2월15일을 기준일로 해서 2월6~20일 진행했으며 단신세대와 2인 이상 세대 합쳐 8400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응답율은 77.7%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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