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무속인 母 향한 애틋한 진심…“부끄러움? 오히려 자랑스러워”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3. 4. 15: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송가인이 무속인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에서는 ‘트롯으로 전하는 부모님 전상서’를 주제로, 대한민국 트롯 스타들의 감동적인 무대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송가인은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하며 “어머니가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72호 진도 씻김굿 전수자이자 무녀”라고 밝힌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단 한 번도 어머니의 직업을 부끄러워한 적이 없다. 항상 자랑스럽고 감사한 존재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가수 송가인이 무속인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그는 ‘어머님’, ‘엄마 아리랑’ 등 어머니를 향한 깊은 사랑이 담긴 노래를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대가 끝난 후 송가인은 “어머니가 늘 저를 응원해 주신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의 감동적인 사연도 공개된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의 손에서 자란 임영웅은 “어머니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며 ‘엄마의 노래’와 ‘배신자’를 열창한다.

가수 송가인이 무속인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영탁과 장민호의 감동적인 사연도 이어진다. 영탁은 한때 원망했던 아버지를 향한 속마음을 전하며 ‘막걸리 한잔’을 열창했고, 장민호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며 ‘남자라는 이유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수많은 트롯걸, 트롯맨들이 트롯으로 전하는 부모님 전상서 무대들이 이어진다. 또 트롯 DNA를 이어받은 트롯 스타 가족들의 흥 넘치는 합동 무대들도 만날 수 있다. 추억과 감동, 웃음과 눈물로 안방을 가득 채워줄 TV CHOSUN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은 3월 4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