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409명에 장학금·무상기숙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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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이 올해 새롭게 선발된 116명을 포함한 장학생 409명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과 기숙사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전지우 숙명여대 학생은 "소중한 꿈을 꾸며 모인 장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종근당고촌재단에 감사하다"며 "받은 배려를 더 큰 나눔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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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이 올해 새롭게 선발된 116명을 포함한 장학생 409명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과 기숙사를 지원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5년도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학자금 장학생 104명(국내 63명·해외 41명)에게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며, 생활비 장학생 70명에게는 매달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174명이 받는 총지원금은 약 11억원이다.
지방 출신 대학생 235명에게는 무상 기숙사 ‘종근당 고촌 학사’를 제공한다. 종근당 고촌 학사는 주거 문제를 겪는 지방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민간 장학재단 최초의 주거지원 시설이다.
청년들의 어려움을 보다 실질적으로 해결하자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대학 밀집 지역인 서울 마포구 동교동과 동대문구 휘경동, 광진구 중곡동 등에서 4곳이 운영 중이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전지우 숙명여대 학생은 “소중한 꿈을 꾸며 모인 장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종근당고촌재단에 감사하다”며 “받은 배려를 더 큰 나눔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종근당고촌재단의 장학사업은 국제사회에서 요구되는 책임감을 느끼고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차세대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청년들이 세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장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설립 이후 52년간 장학생 1만522명에게 734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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