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에도 버티는 코스피… 코스닥은 1%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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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4일 미국의 관세 부과 강행에 대한 우려에도 2530선을 유지하며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포인트(0.06%) 오른 2534.31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7포인트(1.03%) 내린 736.43을 기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모든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예정대로 4일(현지 시각)부터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지수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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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4일 미국의 관세 부과 강행에 대한 우려에도 2530선을 유지하며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포인트(0.06%) 오른 2534.3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8포인트(0.42%) 내린 2522.20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2510대 초반까지 떨어졌으나 장 초반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580억원어치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2억원, 73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 각각 1698억원, 389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간밤 국내 반도체 업종 주가와 연관성이 높은 미국 엔비디아, 브로드컴, 인텔, 슈퍼마이크로컴퓨터, ARM 등이 동반 하락하며 SK하이닉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 NAVER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화오션 등 방산주는 유럽의 방위비 증가 기대감에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HMM 등 조선주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7포인트(1.03%) 내린 736.4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억원, 137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82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클래시스, 리노공업, 엔켐 등의 낙폭이 큰 상황이다.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파마리서치, 코오롱티슈진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오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캐나다·멕시코 관세와 경기 둔화 우려에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모든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예정대로 4일(현지 시각)부터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지수 낙폭을 키웠다. 이에 더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경기 우려가 커진 것도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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