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편의점 진출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K-유산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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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중국 내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화한다.
지난2000년 선보인 윌은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량 1위 브랜드다.
강미란 hy 글로벌사업2팀장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중국 내 편의점 입점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K-유산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hy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적극적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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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패밀리마트와 세븐일레븐 진출
'윌'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

[더팩트 | 문은혜 기자]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중국 내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화한다. 온라인 마켓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채널 확보에 집중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hy는 상해를 포함한 중국 각 지역의 패밀리마트 2200개점과 세븐일레븐 600개점에 윌 2종을 입점하고 판매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향후 판매 지역이 확대되면 취급 매장 수는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2000년 선보인 윌은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량 1위 브랜드다. 1년에 2억개씩 팔리며 연간 매출액은 3300억원에 이른다. 누적 매출액은 6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강미란 hy 글로벌사업2팀장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중국 내 편의점 입점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K-유산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hy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적극적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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