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력 보강돼야 SON과 재계약 가능” 英 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동행을 원하는 가운데 충분한 전력 보강이 이뤄져야 협상이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2026년 6월 이후 팀을 떠날 수 있지만 토트넘은 다른 계획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동행 위해 손흥민 설득할 것"
"재계약 위해선 우승할 수 있다는 느낌 받아야"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동행을 원하는 가운데 충분한 전력 보강이 이뤄져야 협상이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지난 1월 손흥민과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다음 시즌인 2026년 6월까지다.
매체는 ‘타임스’를 인용해 토트넘은 손흥민과 은퇴까지 함께 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또 구단 소식에 능통한 존 웨햄의 말을 빌려 손흥민도 토트넘에서 행복해한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말까지 새로운 계약에 대한 움직임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웨햄은 “토트넘과 손흥민은 다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기에 당분간 상황이 유지될 것”이라며 “다른 팀과 사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내년 1월 전까지는 아무 소식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손흥민은 구단 레전드”라며 “토트넘은 동행을 위해 손흥민을 설득하겠으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이적을 택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정상을 향한 의지 때문이다. 2010년 프로 무대를 밟은 손흥민은 아직 공식 대회 우승 경험이 없다. 토트넘도 2008년 이후 17년 동안 무관이다. 매체는 “아직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손흥민은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며 “올여름 빅클럽이 그를 원한다면 적기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던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적응기였던 첫 시즌을 제외하곤 8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2021~22시즌 EPL 공동 득점왕(23골),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부터는 토트넘 주장 완장까지 차며 구단 대표 선수로 팀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에서 통산 기록은 444경기 172골 94도움.
이번 시즌에도 리그 24경기 6골 9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36경기에서 10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개인 통산 5번째 시즌 두 자릿수 골-도움에 이어 EPL 통산 326경기 126골 71도움으로 11번째 70골-70도움에 가입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 번 접는 ‘플립’ 선보인 삼성…"이대로 출시되면 대박"(영상)
- 해킹하는 中로봇청소기? '발칵'…삼성·LG 기회 오나
- 번지점프 줄 끊어져 ‘악어’ 들끓는 강으로…구사일생(영상)
- 수원 육교서 10대 학생 왕복 12차선 도로로 뛰어내려 ‘중상’
- “전한길 ‘보수의 전사’라는 홍준표, 전두환까지 안을 듯”
- 7년전 유명배우 '트럼프 욕설' 영상, 재유행한 까닭
- “영업 신고는?”…한 달간 7300만원 벌고, 벌금 200만원 낸 의사
- [단독]찬탄·반민 깃발 든 이대남…선거판 뒤흔든다
- '역전 만루홈런' 친 전라북도, '2036 대한민국 올림픽' 꿈꾼다
- '손가락 골절' 마이애미 고우석,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