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제강점기 제작 '옛 토지 대장' 한글화 구축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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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옛 토지(임야) 대장의 한글화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토지이동연혁, 소유자명, 주소 등을 한글로 변환했으며, 고도화된 데이터베이스(DB)는 조상땅 찾기 시스템과 연계돼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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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보존문서 구대장 고해상도 파일 변환

경기 고양시는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옛 토지(임야) 대장의 한글화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3년 총 13만 6343면의 부책대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영구 보존문서인 구대장을 고해상도 컬러 이미지 파일로 변환 저장하고, 이를 텍스트로 변환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이동연혁, 소유자명, 주소 등을 한글로 변환했으며, 고도화된 데이터베이스(DB)는 조상땅 찾기 시스템과 연계돼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3.1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잔재를 청산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한글화된 구대장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역사적 가치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1910년부터 1975년까지의 데이터베이스(DB) 공백기를 해소하고, 한글화 세대에 맞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이재란 고양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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