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데 남들처럼 써?" 이경실, 생활비 SOS한 아들 손보승에 '화' 폭발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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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처음으로 아들과 독대한 가운데, 생활비 요청한 아들에게 현실조언을 건넸다.
이경실은 "눈이 많아와서 운전 못하겠다 돈 줄테니 이리로 와라"고 했고 아들은 의아해하면서도 마침 콜이 잡히지 않았기에 서둘러 모친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경실은 "생활비 부족하냐"고 물었고 어려워하는 아들에게 "편하게 말해라, 돈 꾼게 한두번이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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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김수형 기자]’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처음으로 아들과 독대한 가운데, 생활비 요청한 아들에게 현실조언을 건넸다.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아들과 독대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경실이 아들이 일하는 곳으로 향했다. 평소 아들이 배우로 일한 촬영장도 가지 않았다는 이경실은 “본인이 자기 노력으로 오디션따낸 배역도, 내가 가면 간혹 엄마의 후광이라 생각할까 싶은 것”이라며 “행여라도 촬영장 그림자도 비추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침 대리운전 콜을 기다리고 있던 아들. 이경실은 “눈이 많아와서 운전 못하겠다 돈 줄테니 이리로 와라”고 했고 아들은 의아해하면서도 마침 콜이 잡히지 않았기에 서둘러 모친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렇게 풀코스 선물로 저녁도 사주겠다고 했다.소고기 전문점으로 향한 두 사람. 고급 소고기집에 도착해 어색하게 둘이 앉게됐다.계속 대리운전을 했는지 묻자 아들은 “촬영하느라 못한 날도 있다”며 “10회 촬영이 남았다”고 했다. 틈틈히 다른 일도 병행하고 있던 근황. 하지만 3월 예정일이었던 작품이 기약없이 방영일이 밀리고 있는 상황.
사전 촬영에 대한 출연료를 물었다. 아들은 “보통 미리 반 주고, 방영되면 반 받는다”며 “이미 반 받은건 다 썼다”고 했다.심지어 OTT 작품은 생활비 압박에 출연료 가불을 받았다고 해 이경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경실은 조심스럽게 아들에게 생활비를 물으며 내심 경제적 상황을 걱정했다.

이때 아들은 “마침 엄마한테 부탁할게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아들은 “먼저 말 꺼내줘서 부탁할거 얘기할 수 있게 해줘, 놀랐다”며 “출연료 들어와도 카드값 갚고, 엄마한테 돈 갚았다”며 운을 뗐다. 아들은 “항상 금전적으로 여유로웠던 적 없다 애초에 결혼 할 때부터 카드값 엄처 밀려있었다 “며 생각보다 심각한 경제적 상황을 전했다.
아들은 “대리운전도 주수입이라고 하긴 일이 없다”며 “연휴 때 아기랑 계속 붙어있다보니 돈을 쓰게 됐다,한번만 더 (돈 좀) 빌려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경실은 “생활비 부족하냐”고 물었고 어려워하는 아들에게 “편하게 말해라, 돈 꾼게 한두번이냐”고 말했다.이에 아들은 “갚은지 얼마 너무 안 됐다”며 민망해하더니 “관리비, 휴대폰 요금 다 하니 2백만원이 필요하다, 빨리, 아니 조만간 갚겠다”고 했다.

이에 표정이 어두워진 이경실은 “그런 것도 못 내냐”고 물으면서 “아들 데리고 잘 놀러다녀 너희가 생활이 좀 되는 줄 알았다 돈벌이 괜찮나 싶었다”며 “생활 안 되는데도 일단 신용카드로 막 놀러다니냐”고 일침, “돈이라는 건 없으면 쓰질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재차 “없는데 돈 많은 것처럼 남들 하는대로 다 하고 살면 안 되는 것 외상으로 소도 잡아먹는다”며 현실조언을 건넸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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