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부산혈액원서 헌혈 운동

임은정 기자 2025. 3. 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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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지난달 27일 부산혈액원에서 ‘제699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사진)했다.


2004년 서울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이 운동은 한 사람의 실천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이어져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자는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이다.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추구하는 ‘자발적 무상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 현재까지 64개 국 5만2200여 명(부산 3700여 명 포함)이 혈액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진구·남구·동구 일대 회원,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총 6시간 동안 헌혈활동을 했다. 행사에는 부산혈액원장을 비롯해 부산 진구 및 남구 시의원·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인규 부산혈액원장은 “20여 년에 걸쳐 진행하는 위러브유의 단체 헌혈로 개학 전 혈액 수급이 가장 어려운 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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