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사단 부지에 사이언스파크 조성… 청년 일자리 창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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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군부대 부지 그린벨트 해제는 이 지역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결정으로 지난 20년간 염원했던 숙원사업을 이뤄낸 것입니다. 군시설 압축·재배치를 통해 남은 부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 사이언스파크 등으로 개발되고, 신해운대역 'KTX-이음' 정차가 실현되면 교통 편의성은 물론 관광객 증가, 투자 유치 등 시너지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진우 국회의원(국민의힘, 해운대갑)은 53사단 부지 중 115만평(3.8㎢)이 국토교통부 지역전략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그린벨트 해제 및 53사단 압축·재배치가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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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3사단 이전추진위 구성
그린벨트 해제해 재배치 본격화
신해운대역 KTX 정차역 선정땐
관광객 증가·투자 유치 등 시너지

"부산 해운대 군부대 부지 그린벨트 해제는 이 지역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결정으로 지난 20년간 염원했던 숙원사업을 이뤄낸 것입니다. 군시설 압축·재배치를 통해 남은 부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 사이언스파크 등으로 개발되고, 신해운대역 'KTX-이음' 정차가 실현되면 교통 편의성은 물론 관광객 증가, 투자 유치 등 시너지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 해운대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이었던 53사단 압축재배치가 극적으로 성사된 데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주진우(부산 해운대갑) 의원의 숨은 노력이 컸다.
주진우 국회의원(국민의힘, 해운대갑)은 53사단 부지 중 115만평(3.8㎢)이 국토교통부 지역전략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그린벨트 해제 및 53사단 압축·재배치가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주 의원은 3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53사단 부지는 해운대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도시공간을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웠다"면서 "그런데 이번에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시가 큰 틀에서 신해운대역 앞 장산대 일대를 우선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그동안 진행 과정을 소상히 밝혔다.
주 의원은 지난해 9월 '53사단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여론을 수렴하고, 국방부, 부산시 등 기관 간 의견을 조율해왔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해운대 주민들이 선거 기간 저에게 가장 많이 말씀주신 현안이었고, '제1호 공약'이기도 했다"면서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국방부·부산시와 협의를 지속해 지역전략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109만평(3.6㎢)에 달하는 그린벨트를 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운대 주민들의 염원과 추진위원회 양근석·최대경 공동위원장,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을 발로 뛰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20년간 묵은 과제를 해결하게 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부지 활용을 비롯해 지역 발전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향후 53사단 부지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계획에 대해 군사시설을 압축·재배치해 공간을 확보하고, 남은 부지에는 첨단 사이언스파크와 문화·체육 시설, R&D(연구개발)센터, 스타트업 등을 유치해 청년 일자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조성할 기초계획을 갖고 있다고 주 의원은 밝혔다.
주 의원은 "주민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론을 내릴 것"이라면서 "신해운대역 'KTX-이음' 정차가 실현되면 교통 편의성은 물론 관광객 증가, 투자 유치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신해운대역 'KTX-이음' 정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면서 "현재 시범 개통기간이 끝나고 나면 KTX-이음은 신해운대역 정차는 물론이고 신해운대역이 교통의 중심거점이 되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53사단 부지 그린벨트 해제와 연계해 역세권 기능이 확대되는 호재까지 있기 때문에 KTX-이음 정차 실현 가능성은 더욱 높아 해운대신시가지 일대의 경우 직주근접성을 갖춘 '부산의 판교'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주 의원은 "20년 숙원을 해결하며 '정말 가능하구나'라는 희망을 드렸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각오로 개발 과정에서도 주민과 폭넓게 소통하고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 해운대의 도약과 변화를 실감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현장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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