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글라스기판 첫선…AI 데이터센터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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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3~6일 열리는 MWC 2025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핵심 제품인 '글라스기판'을 선보인다고 3일 발표했다.
SKC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전시관에 글라스기판을 전시한다.
글라스기판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3E와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SSD 스토리지와 함께 AI 통합솔루션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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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3~6일 열리는 MWC 2025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핵심 제품인 ‘글라스기판’을 선보인다고 3일 발표했다.
SKC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전시관에 글라스기판을 전시한다. 글라스기판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3E와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SSD 스토리지와 함께 AI 통합솔루션으로 소개된다.
글라스기판은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에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다양한 소자를 내부에 넣어 표면에 대용량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설치할 수 있어 AI 반도체에 많이 쓰인다. 글라스기판을 반도체 패키징에 적용하면 두께는 절반 이상으로 줄고 데이터 처리 속도는 40% 빨라진다.
SKC 관계자는 “세계 최초 반도체 글라스기판 상업화 기업으로서 기술 우수성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며 “연말엔 글라스기판 상업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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