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美 칼빈슨함 언론공개 "한·미동맹 강화·유지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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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항공모함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부산에 입항했다.
한미 해군은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한 미 해군 제1항모강습단 소속 항공모함 칼빈슨함의 격납고에서 3일 기자회견을 열어 항모를 공개했다.
칼빈슨함이 속한 제1항모강습단 마이클 워시 단장은 "부산에서 기항하고 존재감을 드러낸 자체가 한미동맹이 계속 강화되고 유지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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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조원 6000여명·항공기 80여대 '떠다니는 군사기지'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미군 항공모함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부산에 입항했다.
한미 해군은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한 미 해군 제1항모강습단 소속 항공모함 칼빈슨함의 격납고에서 3일 기자회견을 열어 항모를 공개했다.
칼빈슨함은 지난 2일 입항했는데, 미 항모의 국내 입항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8개월 만이자, 지난 1월 20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언론에 공개된 칼빈슨함은 비행갑판만 축구장의 3배 크기에 달하는 등 남다른 규모를 자랑했다. 길이 333m, 폭 76.4m에 높이는 74m로 24층 건물 높이와 유사하다. 6000여명에 달하는 승조원이 탑승하고 80여대의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이날 칼빈슨함의 비행갑판에는 30여대의 항공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갑판에는 스텔스전투기 F-35C와 F/A-18E/F 슈퍼호넷, E-2D 호크아이, MH-60R/S 시호크 등이 위용을 뽐냈다. 또한 칼빈슨함에는 EA-18G 그라울러, CMV-22 오스프리 등 미 해군의 공중자산들이 대거 탑재해있다.
칼빈슨함이 속한 제1항모강습단 마이클 워시 단장은 "부산에서 기항하고 존재감을 드러낸 자체가 한미동맹이 계속 강화되고 유지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해군작전사령부 이남규 해양작전본부장도 "한미동맹은 지난 70여 년간 대한민국과 지역 안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쳐왔다"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하는 상황에서 상호운용성과 연합 해양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미 전략 자산을 지속해서 전개해 확장 억제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항모강습단은 한반도 근해에서 이달 중 실시될 것으로 보이는 한미일 해상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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