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수비전 지속한 DB, LG전 3연패 탈출
손동환 2025. 3. 3. 15:56

DB가 진흙탕 싸움을 극복했다.
원주 DB는 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창원 LG를 67-61로 꺾었다. 19승 22패로 6위를 유지했다. 7위 안양 정관장(15승 25패)를 3.5게임 차로 따돌렸다.(정관장-삼성 경기 결과 미반영)
DB는 LG의 야투 성공률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이선 알바노(185cm, G)와 정효근(200cm, F)이 결정적일 때 점수를 쌓았다. 그 결과, DB는 수비전의 승자로 거듭났다.
1Q : 창원 LG 15-14 원주 DB : 초반은 DB, 후반은 LG
[LG-DB, 1Q 시간대별 점수 비교]
- 1Q 시작~1Q 시작 후 3분 20초 : 0-10
- 1Q 시작 후 3분 20초~1Q 종료 : 15-4
* 모두 LG가 앞
DB가 1쿼터 초반을 지배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공격과 수비 모두 잘 됐다.
우선 오마리 스펠맨(203cm, F)과 알바노가 LG 수비를 영리하게 공략했다. 두 선수의 패스가 DB 여러 선수들에게 연결됐고, DB는 여러 지점에서 점수를 만들었다.
그리고 DB의 수비가 아셈 마레이(202cm, C)를 잘 봉쇄했다. 정확히 말하면, 마레이의 파생 옵션을 잘 차단했다. DB는 그렇게 공격과 수비 모두 해냈다. 공수 밸런스를 맞춘 DB는 경기 시작 3분 20초 만에 10-0으로 앞섰다.
LG의 분위기가 확 가라앉았다. 하지만 조상현 LG 감독은 타임 아웃을 요청하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경기를 맡겼다.
LG는 수비와 박스 아웃부터 단단히 했다. DB의 야투 실패를 침착하게 리바운드했다. 리바운드 이후 빠르게 치고 나갔다.
LG의 속공 득점은 없었다. 그렇지만 LG는 세트 오펜스를 지혜롭게 해냈다. 또, 공격 리바운드로 세컨드 찬스 포인트를 만들었다. 공격력을 끌어올린 LG는 1쿼터 종료 39초 전 역전했다. 흐름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2Q : 원주 DB 33-31 창원 LG : 2점 공략자
[DB 주요 선수 2Q 기록]
- 이선 알바노 : 7분 59초, 6점(2점 : 3/3) 1어시스트 1스틸
- 정효근 : 8분 31초, 6점(2점 : 3/3) 1리바운드
DB는 치나누 오누아쿠(206cm, C) 없이 경기하고 있다. 확실한 빅맨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DB의 골밑 안정감이 이전보다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오마리 스펠맨(203cm, F)의 슈팅 거리가 길다. DB 나머지 선수들이 공격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어느 선수든 상대 팀 림 근처로 파고 들 수 있다.
이선 알바노(185cm, G)와 정효근이 이를 잘 인지했다. 알바노는 돌파로, 정효근은 자리잡기로 LG 림 근처를 공략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2점슛 성공률을 끌어올렸다.
DB의 2쿼터 2점슛 성공률(80%, 8/10)도 높았다. DB의 확률 높은 공격이 먹혔다는 뜻. 공격 성공률을 끌어올린 DB는 주도권을 되찾았다.
원주 DB는 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창원 LG를 67-61로 꺾었다. 19승 22패로 6위를 유지했다. 7위 안양 정관장(15승 25패)를 3.5게임 차로 따돌렸다.(정관장-삼성 경기 결과 미반영)
DB는 LG의 야투 성공률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이선 알바노(185cm, G)와 정효근(200cm, F)이 결정적일 때 점수를 쌓았다. 그 결과, DB는 수비전의 승자로 거듭났다.
1Q : 창원 LG 15-14 원주 DB : 초반은 DB, 후반은 LG
[LG-DB, 1Q 시간대별 점수 비교]
- 1Q 시작~1Q 시작 후 3분 20초 : 0-10
- 1Q 시작 후 3분 20초~1Q 종료 : 15-4
* 모두 LG가 앞
DB가 1쿼터 초반을 지배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공격과 수비 모두 잘 됐다.
우선 오마리 스펠맨(203cm, F)과 알바노가 LG 수비를 영리하게 공략했다. 두 선수의 패스가 DB 여러 선수들에게 연결됐고, DB는 여러 지점에서 점수를 만들었다.
그리고 DB의 수비가 아셈 마레이(202cm, C)를 잘 봉쇄했다. 정확히 말하면, 마레이의 파생 옵션을 잘 차단했다. DB는 그렇게 공격과 수비 모두 해냈다. 공수 밸런스를 맞춘 DB는 경기 시작 3분 20초 만에 10-0으로 앞섰다.
LG의 분위기가 확 가라앉았다. 하지만 조상현 LG 감독은 타임 아웃을 요청하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경기를 맡겼다.
LG는 수비와 박스 아웃부터 단단히 했다. DB의 야투 실패를 침착하게 리바운드했다. 리바운드 이후 빠르게 치고 나갔다.
LG의 속공 득점은 없었다. 그렇지만 LG는 세트 오펜스를 지혜롭게 해냈다. 또, 공격 리바운드로 세컨드 찬스 포인트를 만들었다. 공격력을 끌어올린 LG는 1쿼터 종료 39초 전 역전했다. 흐름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2Q : 원주 DB 33-31 창원 LG : 2점 공략자
[DB 주요 선수 2Q 기록]
- 이선 알바노 : 7분 59초, 6점(2점 : 3/3) 1어시스트 1스틸
- 정효근 : 8분 31초, 6점(2점 : 3/3) 1리바운드
DB는 치나누 오누아쿠(206cm, C) 없이 경기하고 있다. 확실한 빅맨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DB의 골밑 안정감이 이전보다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오마리 스펠맨(203cm, F)의 슈팅 거리가 길다. DB 나머지 선수들이 공격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어느 선수든 상대 팀 림 근처로 파고 들 수 있다.
이선 알바노(185cm, G)와 정효근이 이를 잘 인지했다. 알바노는 돌파로, 정효근은 자리잡기로 LG 림 근처를 공략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2점슛 성공률을 끌어올렸다.
DB의 2쿼터 2점슛 성공률(80%, 8/10)도 높았다. DB의 확률 높은 공격이 먹혔다는 뜻. 공격 성공률을 끌어올린 DB는 주도권을 되찾았다.

3Q : 원주 DB 50-43 창원 LG : 짠물수비
[DB, 쿼터별 야투 허용률]
- 1Q : 20% (2점 : 1/8, 3점 : 3/12)
- 2Q : 약 39% (2점 : 5/12, 3점 : 2/6)
- 3Q : 약 28% (2점 : 3/13, 3점 : 2/5)
사실 DB와 LG 모두 시원하지 못했다. 공격이 그랬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두 팀 모두 수비를 잘했다.
그 런 이유로, DB와 LG는 수비전을 했다. 다만, 수비는 많은 힘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후반전 수비 집중력이 중요했다.
DB가 3쿼터에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마레이의 백 다운 공격과 마레이의 파생 옵션을 잘 막았다. 특히, LG의 2점 성공률을 떨어뜨렸다.
DB 포워드 라인이 2점 성공률을 떨어뜨리자, DB 앞선 자원들이 LG 슈터를 편하게 막을 수 있었다. 그래서 DB의 외곽 수비도 잘 이뤄졌다. 골밑과 외곽 모두 잘 막은 DB는 LG의 3쿼터 득점을 ‘12’로 묶었다. 그리고 LG와 간격을 더 벌렸다.
4Q : 원주 DB 67-61 창원 LG : 수비전의 승자
[DB, LG 트라우마 극복기]
1. 2024.12.07.(창원체육관) : 74-76 (패)
2. 2024.12.29.(창원체육관) : 60-94 (패)
3. 2025.02.01.(원주종합체육관) : 61-76 (패)
4. 2025.03.03.(원주종합체육관) : 67-61 (승)
* LG전 3연패 탈출
[DB, 4Q 주요 장면]
1. 경기 종료 5분 1초 전 : 이선 알바노, 패스 -> 정효근, 3점 (DB 60-53 LG)
2. 경기 종료 2분 21초 전 : 후반전 두 번째 타임 아웃 (DB 60-57 LG)
3. 경기 종료 2분 1초 전 : 오마리 스펠맨, 파울 자유투 2개 실패 (DB 60-57 LG)
4. 경기 종료 1분 16초 전 : 이선 알바노, 돌파 레이업 -> LG, 후반전 두 번째 타임 아웃 (DB 62-57 LG)
5. 경기 종료 59.8초 전 : LG 아셈 마레이, 5반칙 -> 정효근, 팀 파울 자유투 2개 실패 (DB 62-57 LG)
6. 경기 종료 38.2초 전 : 후반전 마지막 타임 아웃 (DB 62-59 LG)
7. 경기 종료 18.8초 전 : 이선 알바노, 스텝 백 3점 -> LG, 마지막 타임 아웃 (DB 65-59 LG)
정효근과 강상재(200cm, F), 스펠맨이 LG 골밑 공격을 잘 막았다. 리바운드 또한 LG한테 내주지 않았다. 기반을 다진 DB는 4쿼터 시작 1분 56초 만에 두 자리 점수 차(55-45)로 달아났다.
양준석(181cm, G)과 칼 타마요(202cm, F), 마레이가 반격했다. 양준석의 패스와 타마요의 득점, 마레이의 골밑 공략이 잘 어우러졌다. 세 선수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LG는 반격했다. 경기 종료 2분 21초 전 57-60을 만들었다.
DB의 흐름은 불안했다. 그렇지만 알바노가 나섰다. 수비 리바운드를 기록한 알바노는 LG 수비를 과감하게 파고 들었다. 경기 종료 1분 16초 전 62-57을 만들었다. LG의 후반전 두 번째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
DB는 확 달아나지 못했다. 자유투마저 림을 외면했다. 하지만 LG의 공격을 계속 무위로 돌렸다. 그리고 알바노가 경기 종료 18.8초 전 쐐기 3점포를 박았다. 수비전의 끝을 알렸다.
사진 제공 = KBL
[DB, 쿼터별 야투 허용률]
- 1Q : 20% (2점 : 1/8, 3점 : 3/12)
- 2Q : 약 39% (2점 : 5/12, 3점 : 2/6)
- 3Q : 약 28% (2점 : 3/13, 3점 : 2/5)
사실 DB와 LG 모두 시원하지 못했다. 공격이 그랬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두 팀 모두 수비를 잘했다.
그 런 이유로, DB와 LG는 수비전을 했다. 다만, 수비는 많은 힘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후반전 수비 집중력이 중요했다.
DB가 3쿼터에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마레이의 백 다운 공격과 마레이의 파생 옵션을 잘 막았다. 특히, LG의 2점 성공률을 떨어뜨렸다.
DB 포워드 라인이 2점 성공률을 떨어뜨리자, DB 앞선 자원들이 LG 슈터를 편하게 막을 수 있었다. 그래서 DB의 외곽 수비도 잘 이뤄졌다. 골밑과 외곽 모두 잘 막은 DB는 LG의 3쿼터 득점을 ‘12’로 묶었다. 그리고 LG와 간격을 더 벌렸다.
4Q : 원주 DB 67-61 창원 LG : 수비전의 승자
[DB, LG 트라우마 극복기]
1. 2024.12.07.(창원체육관) : 74-76 (패)
2. 2024.12.29.(창원체육관) : 60-94 (패)
3. 2025.02.01.(원주종합체육관) : 61-76 (패)
4. 2025.03.03.(원주종합체육관) : 67-61 (승)
* LG전 3연패 탈출
[DB, 4Q 주요 장면]
1. 경기 종료 5분 1초 전 : 이선 알바노, 패스 -> 정효근, 3점 (DB 60-53 LG)
2. 경기 종료 2분 21초 전 : 후반전 두 번째 타임 아웃 (DB 60-57 LG)
3. 경기 종료 2분 1초 전 : 오마리 스펠맨, 파울 자유투 2개 실패 (DB 60-57 LG)
4. 경기 종료 1분 16초 전 : 이선 알바노, 돌파 레이업 -> LG, 후반전 두 번째 타임 아웃 (DB 62-57 LG)
5. 경기 종료 59.8초 전 : LG 아셈 마레이, 5반칙 -> 정효근, 팀 파울 자유투 2개 실패 (DB 62-57 LG)
6. 경기 종료 38.2초 전 : 후반전 마지막 타임 아웃 (DB 62-59 LG)
7. 경기 종료 18.8초 전 : 이선 알바노, 스텝 백 3점 -> LG, 마지막 타임 아웃 (DB 65-59 LG)
정효근과 강상재(200cm, F), 스펠맨이 LG 골밑 공격을 잘 막았다. 리바운드 또한 LG한테 내주지 않았다. 기반을 다진 DB는 4쿼터 시작 1분 56초 만에 두 자리 점수 차(55-45)로 달아났다.
양준석(181cm, G)과 칼 타마요(202cm, F), 마레이가 반격했다. 양준석의 패스와 타마요의 득점, 마레이의 골밑 공략이 잘 어우러졌다. 세 선수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LG는 반격했다. 경기 종료 2분 21초 전 57-60을 만들었다.
DB의 흐름은 불안했다. 그렇지만 알바노가 나섰다. 수비 리바운드를 기록한 알바노는 LG 수비를 과감하게 파고 들었다. 경기 종료 1분 16초 전 62-57을 만들었다. LG의 후반전 두 번째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
DB는 확 달아나지 못했다. 자유투마저 림을 외면했다. 하지만 LG의 공격을 계속 무위로 돌렸다. 그리고 알바노가 경기 종료 18.8초 전 쐐기 3점포를 박았다. 수비전의 끝을 알렸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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