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생 심했나"…고준희, 시작부터 눈물 "다 방송에서 만들어진 이미지"('고준희GO')

고재완 2025. 3. 3. 14:5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유튜브을 시작한 이유를 말하다 눈물을 보였다.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개설하고 '고준희 중대 발표합니다! 준희 울어? 눈물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명품브랜드 L사의 대형 트렁크를 옆에 놓고 자리에 앉았다. 특유의 트렌디한 의상으로 등장한 고준희는 빨간 양말을 들어보이며 "요즘 빨간 양말이 유행인 것 아시죠"라고 되물었다.

이어 "재밌고 웃기고 싶고, 이런 모습들이 굉장히 내가 많은데 보여주고 싶은 창구가 없었다"며 "이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채널을 오픈한 이유를 전했다.

또 기존 이미지에 대해 "그건 다 방송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다. 키가 크고 도회적으로 생겼다고 해서 깐깐하고 차갑다는 이미지는 상처"라며 "방송에서 보인 이미지보다 인간 고준희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준희는 구독자들 또는 팬들에게 한 마디를 부탁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앞으로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니까"라고 울먹거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떨린다. 눈물이 난다. 왜 눈물 나지"라며 "주책인 것 같다. 유튜브 첫 회에 이렇게 우니까"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여러분 고준희가 유튜브를 오픈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좋아요, 알림설정, 구독 부탁드린다"고 말했지만 제작진은 "요즘 그런 부탁 안한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