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산불 원인' 영농부산물 소각 원천 방지…수거·파쇄 지원

이상휼 기자 2025. 3. 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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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광릉숲(경기 남양주·포천)'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발생한 전체 산불의 약 24%가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것이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소각의 사전 방지를 위해 지역민들의 농업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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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관련 자료사진 2025.2.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광릉숲(경기 남양주·포천)'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산불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산불의 위험으로부터 국민 목숨과 재산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신청하면 직원이 농가에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엔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발생한 전체 산불의 약 24%가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것이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소각의 사전 방지를 위해 지역민들의 농업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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