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동자 주인공 ‘아노라’ 완승, 작품상 등 5관왕→데미무어·티모시 불발 (종합)[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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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베이커 감독의 저예산 영화 '아노라'가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여우주연상까지 5관왕에 오르며 영광을 안았다.
션 베이커 감독은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 이어 칸영화제와 아카데미를 동시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 샐다나는 작품에서 변호사 '리타' 역을 맡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공동 수상,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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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션 베이커 감독의 저예산 영화 '아노라'가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여우주연상까지 5관왕에 오르며 영광을 안았다.
3월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진행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맡았다. 국내에서는 채널 OCN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영화감독 이경미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아노라'는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주요 부문을 휩쓸며 올해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션 베이커 감독은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 이어 칸영화제와 아카데미를 동시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노라'는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던 스트리퍼 '애니'(마이키 매디슨)가 러시아 권력자 아들 '이반'(마르크 에이델스테인)과 결혼하면서 시부모로부터 위협당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연을 맡은 마이키 매디슨의 압도적인 연기력이 호평받았으며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남우주연상은 '브루탈리스트' 애드리언 브로디가 받았다. 그는 피아니스트(2002)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후 두 번째 오스카를 거머쥐었다. 여우주연상은 '아노라'의 마이키 매디슨에게 돌아갔다. 매디슨은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데미 무어를 제치고 20대 배우로서 오스카의 주인공이 됐다.
남우조연상은 '리얼 페인' 키에란 컬킨이, 여우조연상은 '에밀리아 페레즈'의 조 샐다나가 차지했다. 조 샐다나는 작품에서 변호사 ‘리타’ 역을 맡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공동 수상,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총 13개 부문 최다 후보에 오른 '에멜리아 페레즈'는 여우조연상과 주제가상을 받는 데 그쳤다.
※이하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작)
▲작품상=아노라▲감독상=션 베이커(아노라)▲여우주연상=마이키 매디슨(아노라)▲남우주연상=애드리언 브로디(브루탈리스트)▲여우조연상=조 샐다나(에밀리아 페레즈)▲남우조연상=키에란 컬킨(리얼 페인)▲각본상=아노라▲각색상=콘클라베▲음악상=브루탈리스트▲주제가상=에밀리아 페레즈▲미술상=위키드▲분장상=서브스턴스▲의상상=위키드▲촬영상=브루탈리스트▲편집상=아노라▲시각효과상=듄:파트2▲음향상=듄:파트2▲장편 애니메이션상=플로우▲단편 애니메이션상=사이프러스 그늘 아래▲장편 다큐멘터리상=노 어더 랜드▲단편 다큐멘터리상=온리 걸 인 더 오케스트라▲단편 영화상=나는 로봇이 아닙니다▲국제장편영화상=아임 스틸 히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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