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007' 시리즈 재해석…K팝 최초 아카데미 퍼포먼스

박혜진 2025. 3. 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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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래퍼 도자 캣,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와 함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를 꾸몄다.

리사는 도자 캣, 레이와 영화 '007' 시리즈 헌정 무대를 꾸몄다.

K팝 가수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연한 건 리사가 처음이다.

도자 캣은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1971)의 '다이아몬즈 아 포에버'(Diamonds Are Forever)를, 레이는 '007 스카이 폴'(감독 샘 멘데스, 2012)의 '스카이 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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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래퍼 도자 캣,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와 함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를 꾸몄다.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3일 오전 9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처음으로 사회를 맡았다.

리사는 도자 캣, 레이와 영화 '007' 시리즈 헌정 무대를 꾸몄다. 합동 무대가 아닌, 영화의 상징적인 곡들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배우 마가렛 퀄리가 007 요원들과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리사가 슬릿 드레스를 입고 와이어를 타고 등장했다. 드라마틱한 단체 군무를 펼쳤다.

'리브 앤 렛 다이'(Live and Let Die)를 불렀다. 이 곡은 '007 죽느냐 사느냐'(감독 가이 해밀턴, 1973)의 곡. 리사는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K팝 가수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연한 건 리사가 처음이다. 매혹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도자 캣은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1971)의 '다이아몬즈 아 포에버'(Diamonds Are Forever)를, 레이는 '007 스카이 폴'(감독 샘 멘데스, 2012)의 '스카이 폴' 무대를 펼쳤다.

한편 리사는 지난달 28일 정규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퍽 업 더 월드'(FXCK UP THE WORLD). 다음 달 코첼라에서 첫 솔로 무대도 예고했다.

<사진출처=미국 a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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