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처음 터 잡은 조상 기록은…'입도조'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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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들어와 처음 터를 잡은 조상인 '입도조'(入島祖)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가 발간됐다.
제주도는 '제주 입도조 현황 실태 조사 보고서Ⅱ-제주의 입도조'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제주학연구센터와 함께 2023년부터 제주인의 정체성과 역사·문화적 뿌리를 규명하기 위한 '역사문화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해 제주지역 주요 성씨·본관별 입도조 현황을 조사·정리하고 있다.
올해는 17세기 이후 제주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입도조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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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입도조 실태 조사 보고서 표지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yonhap/20250303093136575pdxe.jpg)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에 들어와 처음 터를 잡은 조상인 '입도조'(入島祖)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가 발간됐다.
제주도는 '제주 입도조 현황 실태 조사 보고서Ⅱ-제주의 입도조'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입도조는 본관이 제주인 고·양·부씨 3개 성 이외 다른 성씨가 제주섬 이외 지역·국가에서 제주에 처음 들어와 정착해 후손을 남기고 대대로 가문을 이룬 시조를 말한다.
도는 제주학연구센터와 함께 2023년부터 제주인의 정체성과 역사·문화적 뿌리를 규명하기 위한 '역사문화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해 제주지역 주요 성씨·본관별 입도조 현황을 조사·정리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16∼17세기 제주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각 성씨·본관별 입도조 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족보와 회지 등 문중 문헌 자료 조사와 입도조 묘역 현지 조사, 문중회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최종 56명의 입도조 가계와 내력을 복원했다.
이를 통해 제주 성씨·본관별 연원과 비문에 새겨진 각 입도조의 행적, 관련 묘역 실태를 보고서에 담아냈다고 도는 설명했다.
올해는 17세기 이후 제주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입도조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발간된 보고서는 도내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비치되며, 제주학연구센터 누리집(www.jst.re.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제주학연구센터 ☎064-900-1822)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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