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숙박 대란? 새만금에 대규모 신설·'크루즈 정박'도 대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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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전북의 '숙박시설 리스크' 해결 방안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는 선수촌(9층 규모)과 미디어촌(1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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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숙박시설 총 동원, 새만금 대규모 호텔·리조트 건립 예정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전북의 ‘숙박시설 리스크’ 해결 방안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는 선수촌(9층 규모)과 미디어촌(1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시설은 친환경 목조 방식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북이 지역 연대 및 종목 분산 개최를 적극 추진하는 만큼 우려 수준의 숙박시설 중점화는 없을 것이란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현재 전북은 대한체육회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 충남·충북·대구·전남·광주를 넘어 전국적 종목 분산 개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개최도시 조직위 간 ‘개최도시 협약서’ 상 IOC, 국제스포츠연맹, 국가스포츠협회, 마케팅 파트너, 미디어 등 이해관계자를 위한 4만 926실의 필요객실이 제시된 만큼 이를 위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도는 전주 중심의 기존 시설은 물론 정읍·부안·고창·남원 등 도내 인근 지역 숙박시설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또 건립 예정인 새만금 수변도시 및 새만금 관광레저단지의 대규모 호텔·리조트도 대안으로 두고 있다.

아울러 올림픽 개최 시기 분양 예정 아파트 임대 사용(추후 한국주택공사와 협의) 및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정박(2~3대) 등을 통한 숙식 제공도 계획 중이다. 도내 및 인근지역 소재 연수원 및 대학 기숙사, 유람선 등의 임시숙소 제공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경기 관람객 등 방문객을 위한 숙박은 지역 내 곳곳에 조성된 한옥호텔, 펜션, 외국인 도시민박, 홈스테이 등의 시설과 ‘새만금 기본계획’에 포함된 대규모 호텔·리조트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공유 숙박, 홈스테이 등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한편 전북도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전북과 인접도시의 숙박업체 수는 1만 4740개다. 객실 수가 46만 실이 넘어 최소 80만 명 이상의 수용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 올림픽의 전체 좌석수가 약 40만 석인 만큼 방문객 수용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전북도는 △1단계-숙박시설 정밀조사 및 정보 최신화(2027~2028년) △2단계-대회 숙박물량 확보 및 서비스 추진계획 수립(2029~2030년) △3단계-숙박시설 확보 및 서비스 준비(2031~2032년) △4단계-세부 실행계획 수립(2033~2034년) △5단계-숙박계획 마무리 및 최종 수용태세 점검(2035년) 등 중장기 숙박 운영 계획을 수립, 차질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구상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현재 계획상 숙박시설 부족 상황은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 전망한다”면서 “추후 종목 분산 개최 도시가 늘어날 수 있다. 도는 최대한의 숙박 시설 확보를 위해 중장기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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