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처진 눈=필러 부작용 고백‥주사 시술로 멀쩡해진 근황(오만추)[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구본승이 주사 시술로 필러 부작용에서 벗어났다.
3월 2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6회에서는 최종 커플들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구본승과의 첫 데이트에 나선 김숙은 구본승에게 "'오만추' 오픈 톡방을 보니까 많은 댓글이 '오빠 권투 하다가 오셨냐'더라"고 구본승의 외모를 지적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곤 "오빠가 원래 예전부터 눈 처진 게 매력 아니었냐"며 "사람들이 그 얘기를 하니 내 마음이 더 안타깝더라"고 구본승이 마음 상했을까 봐 걱정한 사실을 드러냈다.
이미 시청자 반응을 알고 있었다는 구본승이 "카메라로 볼 때 더 확 티나지 않았냐"고 하자 김숙은 그렇다며, 구본승 마음이 상하지 않게 "나도 점점 나이 드니까 눈이 처지더라. 그래서 눈 살짝 올리는 걸 알아보려고 했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두 사람은 피부과로 데이트를 갔다. 그리고 의사를 만난 구본승은 "자꾸 여기(눈)가 꺼진다. 제가 필러를 눈에 맞았다. 그게 처진 것"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눈 처짐이 아닌 필러 부작용이었던 것.
"지금은 좀 빠지지 않았냐"고 묻는 구본승의 눈은 실제 전보다 훨씬 괜찮은 상태였다. 그제야 구본승 눈의 비밀을 알게 된 김숙은 "난 오빠가 필러 맞은 줄 모르고 누구한테 맞을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이 "(필러를) 작년 5월에 맞았는데 너무 많이 맞았다"고 하자 의사는 녹이는 시술을 추천했다. 10초면 된다는 말에 김숙은 온 김에 시술을 받고 가라며 "내가 시원하게 계산해주겠다"고 통크게 나섰고 구본승은 정말 주사 시술을 받았다.
시술 뒤 근처 평양냉면으로 식사를 하러 가서 김숙은 마주앉은 구본승 얼굴을 보곤 "오빠 눈 너무 멀쩡해졌다"며 놀라워했다. 김숙, 구본승의 초대로 두 사람의 식사 자리에 합류한 황동주 역시 단번에 구본승의 눈꺼풀의 변화를 알아채며 시술 효과를 증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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