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애장품 공개하고 "속살 내놓은 느낌... '향기나는 남자' 되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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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방송인 정재형이 '향기 나는 남자'의 비법을 전수했다.
공개된 영상엔 애용하는 방향제 공개에 나선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은 "내가 그렇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개인 취향이라 숨겨두고 있었다"면서도 "향수 빼고 방향제에 관한한 모든 것을 꺼내놓겠다. 뭔가 내 속살이 나온 느낌"이라며 방향제들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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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정재형이 '향기 나는 남자'의 비법을 전수했다.
2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엔 "이 영상은 흔히 받으시는 집들이 선물 필수템을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요정과 소비'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애용하는 방향제 공개에 나선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은 "내가 그렇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개인 취향이라 숨겨두고 있었다"면서도 "향수 빼고 방향제에 관한한 모든 것을 꺼내놓겠다. 뭔가 내 속살이 나온 느낌"이라며 방향제들을 내보였다.
그는 "어떤 공간에 들어갔을 때 향기가 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20년 정도 전에 한 친구의 집에 갔다가 향수 숍에 가게 됐고 D사의 방향제를 접했다"며 "보통 혼자 사는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술 먹은 다음 날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나. 그게 혼자 있을 땐 상관없지만 손님들이 왔을 땐 이 공간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환기도 시키고 방향제를 뿌리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룸 스프레이는 물론 향초도 애용한다는 정재형은 "우리집에 오는 많은 분들이 '이게 무슨 향인가. 너무 좋다'고 한다. 거실에 하나 입구 쪽에 하나를 두고 쓴다. 사실 난 향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부엌에서 음식 냄새 없앨 때 쓰기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많은 분들이 음식을 만든 뒤에 초를 켜지 않나. 강한 냄새의 것들 청국장 생선 등의 요리를 할 땐 환기를 하면서 향초도 켠다. 타는 향으로 냄새를 없애는 것이다. 향초가 없을 땐 그냥 초를 켜도 좋다"며 팁을 전했다.
이날 싱글하우스 화장실을 최초로 공개한 정재형은 "볼일을 보고 두 번 정도 뿌려주면 확 정리가 된다. 여기에 세라믹 태그에 스프레이를 뿌려서 걸어두면 은은한 향이 오래간다"며 거듭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재형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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