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설예비특보에 비상근무 1단계 발령‥"개인 차량 운행 자제"

정혜인 hi@mbc.co.kr 2025. 3. 2.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수도권 대설예보에 따라 오늘 밤 10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배치해 강설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에 맞춰 시·자치구·유관기관 인력 4천926명과 제설 장비 1천318대를 투입합니다.

눈이 많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상 상황과 시내 도로 CCTV 등을 실시간 관찰하고, 강설 전 제설제를 살포하며, 도로 열선과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가동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수도권 대설예보에 따라 오늘 밤 10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배치해 강설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에 맞춰 시·자치구·유관기관 인력 4천926명과 제설 장비 1천318대를 투입합니다.

눈이 많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상 상황과 시내 도로 CCTV 등을 실시간 관찰하고, 강설 전 제설제를 살포하며, 도로 열선과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가동할 방침입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내일 아침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니 개인 차량 운행은 되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91800_367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