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또 무상시리즈…"모든 국민 무료 생성형 AI 만들고 싶다"

2025. 3. 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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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우클릭 비판에 휩싸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오늘은 다시금 자신의 대표 정책, 기본사회를 꺼내 들었습니다. 전 국민에게 무료로 생성형 AI를 쓸 기회를 주고 싶다며 AI를 통한 기본사회 실현을 강조한 겁니다. 표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AI를 통한 기본사회 구상을 띄웠습니다.

이 대표는 "AI로 인한 생산성 증대를 특정 개인과 기업이 독점하지 말아야 한다"며 국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국민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생성형 AI를 꺼내 들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가 꿈꾸는 기본 사회, 그 길을 결국 인공지능이 열어주지 않을까? 저의 목표 중 하나는 모든 국민들에게 생성형 인공지능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거예요. 돈 안 내고."

성남시장 당시부터 기본소득의 원형인 청년배당과 무상교복,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이른바 '무상 시리즈'로 인지도를 쌓았던 이 대표.

지난해 총선에선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을 1호 공약으로 띄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최근 "민주당은 중도보수" 발언 등과 함께 우클릭 비판에 휩싸였는데,

오늘은 분배에 방점을 찍은 기본사회를 소환해 기존 지지층 달래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 대표는 또 '사회 안전 매트리스'라는 키워드를 띄우며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나라"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오면서 조기 대선 대비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 대표가 외연 확장과 집토끼 단속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표선우입니다. [pyo@mbn.co.kr]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 그래픽 : 임지은 화면출처 : 유튜브 '오피큐알OP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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