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C몽 선택=계약금이라더니‥아나운서 연봉 충격 “첫해 2900만원”(사당귀)

서유나 2025. 3. 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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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의 충격적 연봉이 공개됐다.

3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95회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후배들에게 프리랜서의 현실을 알려주기 위해 김현욱, 김선근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PC방을 시작했다. 그당시 아나운처 첫해 연봉이 3,000만 원이 안됐다. 2,900만 원이었다"고 말한 김현욱은 "지금도 다르지 않다. 큰 차이 없다"는 엄지인의 틈새 고백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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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의 충격적 연봉이 공개됐다.

3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95회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후배들에게 프리랜서의 현실을 알려주기 위해 김현욱, 김선근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날 김현욱은 "난 입사하자마자 프리 계획을 세웠다. 입시하자마자 나는 10년 안에 나간다 했다"고 털어놓았다.

마찬가지로 입사 때부터 프리 계획이 있었던 전현무는 "저게 나랑 다르다"며 "저 형은 경제적 안정을 얻기 위해 사업을 많이 하셨다. 거의 아나운서계의 지석진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PC방을 시작했다. 그당시 아나운처 첫해 연봉이 3,000만 원이 안됐다. 2,900만 원이었다"고 말한 김현욱은 "지금도 다르지 않다. 큰 차이 없다"는 엄지인의 틈새 고백에 놀라워했다.

그러곤 "월급이 잘못하면 200만 원이 안 됐는데 PC방으로 한 달에 800만 원을 벌었다"고 밝혀 모두를 입 떡 벌리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실제로 "저 형 바지 주머니에 현찰이 이렇게 있었다"고 김현욱의 PC방 운영 시절 재력을 전했다.

한편 김대호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아나운서에 최종 합격하며 공채 30기로 입사했다. MBC 아나운서국 차장으로 근무하던 그는 최근 14년 몸 담은 MBC에 사의를 표명하며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MC몽이 이끄는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 김대호는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유가 계약금이냐고 묻자 "네니오"라고 답하며 "계약금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통장에 일반적으로 찍힐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원헌드레드 행을 결정하는 데 산하 레이블 빅플래닛메이드 엔터 소속 이수근의 조언이 있었다고도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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