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두바이"…'판 초콜릿' 30% 깜짝성장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2025. 3. 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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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의 클래식' 판 초콜릿이 전년 대비 30% 넘는 깜짝 성장을 기록했다.

바, 과자, 볼 등 다른 형태의 초콜릿 매출이 모두 한 자리 증감률을 기록할 때 이룬 폭발적 증가다.

2일 매일경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판 초콜릿 매출은 1557억7300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30.54% 늘었다.

초콜릿의 고전이자 대명사와 같았던 판 초콜릿이 난데없이 부활한 건 두바이 초콜릿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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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과자·볼 등은 매출 주춤
편의점 CU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CU

'초콜릿의 클래식' 판 초콜릿이 전년 대비 30% 넘는 깜짝 성장을 기록했다. 바, 과자, 볼 등 다른 형태의 초콜릿 매출이 모두 한 자리 증감률을 기록할 때 이룬 폭발적 증가다. 지난해 식품업계 최고의 흥행 디저트인 '두바이 초콜릿'이 판 초콜릿의 부활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2일 매일경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판 초콜릿 매출은 1557억7300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30.54% 늘었다. 초코과자, 초코볼 등 다른 제형 초콜릿 매출은 오히려 감소했다.

판 초콜릿은 초콜릿의 원재료인 카카오 맛을 살리다 보니 특유의 쌉싸름한 맛 때문에 인기가 떨어졌다. 초콜릿의 고전이자 대명사와 같았던 판 초콜릿이 난데없이 부활한 건 두바이 초콜릿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편의점 CU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두바이 초콜릿이었다.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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