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의 마지막 열창...故 송대관, ‘전국노래자랑’ 영등포 편 달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5. 3. 2.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상을 떠난 故 송대관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고 송대관의 마지막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2107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편'으로 고 송대관을 비롯해 가수 양지은, 나상도, 이대원 등의 초대가수들이 등판해 축하고연을 꾸몄다.

송대관은 특유의 따뜻하고 힘 있는 음색으로 지금은 유작이 된 '지갑이 형님'을 열창해 현장에 모인 영등포구 지역민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 송대관. 사진ㅣ‘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세상을 떠난 故 송대관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고 송대관의 마지막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2107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편’으로 고 송대관을 비롯해 가수 양지은, 나상도, 이대원 등의 초대가수들이 등판해 축하고연을 꾸몄다.

송대관은 특유의 따뜻하고 힘 있는 음색으로 지금은 유작이 된 ‘지갑이 형님’을 열창해 현장에 모인 영등포구 지역민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번 ‘서울 영등포구 편’은 노래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랬던 국민가수 송대관의 발자취를 회상하며,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국노래자랑’ 측은 “본 방송은 2024년 10월 26일 녹화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자막을 삽입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故 송대관. 사진ㅣ연합뉴스
송대관은 지난달 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송대관은 지병은 앓고 있지 않았으며 몸이 안좋아 병원에 입원했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송대관은 지난 1967년 곡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했으며 1975년 ‘해뜰날’로 대히트를 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각종 시상식 상을 휩쓸며 트로트계 한 획을 긋기 시작했고 ‘차표 한 장’, ‘정 때문에’, ‘네박자’, ‘유행가’ 등 다수 히트곡을 끊임없이 쏟아냈다.

송대관은 가수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계 4대천왕이라 불리기도 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