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미키17'도 보고, '괜괜괜'도 다시 볼 거예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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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처럼 피로도가 적은 영화가 또 있을까요."
배우 이레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꼭 봐야 할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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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긍정소녀 인영 역 열연
"악인 없어 피로도 적은 영화"
"티키타카 좋고 힐링하기에 딱"
"'미키17' 경쟁? 결이 다른 영화"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처럼 피로도가 적은 영화가 또 있을까요.”

이레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이 작품엔 악인이 없다. 그래서 피로감이 덜하다는 평이 많은 것 같다”며 “보시는 분들께서 힐링됐다고 해 주셔서 많은 관객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보고 힐링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레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꼭 봐야 할 이유에 대해 “극 중에 수많은 캐릭터가 나오는데,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누군가는 나리의 엄마일 수도, 혹은 설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나리와 같은 삶을 사는 친구들도, 혹은 인영이 같은 상황을 보내는 친구들도 있을 텐데 개개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이 많다는 점에서 그분들께 위로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레는 또 “우리 영화는 티키타카가 살아 있는 영화다. 감독님께서도 케미가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툭툭 치고 나왔으면 한다고 하셨고, 배우들도 신경을 많이 쓴 만큼 그런 재미가 있다”며 “또 한국무용을 다루는 영화가 많지 않았는데, 그런 점에서도 새로운 장면과 인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진서연, 손석구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보였다. 이레는 “진서연 선배님께서 이렇게 밝고 에너지와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는 걸 이번 작품을 통해 알게 됐다”며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연기적으로도 많이 배웠다. 배울 것이 참 많은 선배님이었다”고 말했다.
손석구에 대해서는 “낯을 가리는 편인데도 첫 만남부터 얘기가 잘 통했다”면서 “분위기를 리드해 주셨고, 연기 합도 참 좋았다. 덕분에 좋은 장면이 많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진서연, 이레, 정수빈, 손석구, 이정하 등이 출연한다. 이레는 외로운 완벽주의자이자 예술단 마녀감독 설아(진서연 분)와 어쩌다 한집살이하게 된 무한 긍정소녀 인영 역을 맡았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지난해 열린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초로 수정곰상(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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