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읽자"...서울시, 전국 최초 공공 독서모임 '힙독클럽' 모집

김민순 2025. 3. 2.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전국 최초 공공 독서모임 '힙독클럽'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독서모임과 달리 온라인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전국 명소를 찾아 독서를 즐기는 유목형 독서 프로그램 '노마드 리딩', 다양한 책과 주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모여 읽고 쓰는 깜짝 모임 '리딩 몹'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 힙독클럽 모집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전국 최초 공공 독서모임 '힙독클럽'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힙독클럽은 최신 유행을 선도한다는 뜻의 신조어 '힙하다'와 읽을 '독(讀)'을 더한 이름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텍스트 힙(Text-hip)' 열풍을 반영했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독서모임과 달리 온라인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회원들은 온라인에서 독서 진도와 필사 등 독서 활동을 공유하고,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와 등급을 부여받는다. 1단계 '힙독이'부터 6단계 '해치'까지로 구분되고, 적립한 마일리지는 '독서노트 양식' 등 다양한 독서 관련 물품과 교환할 수 있다.

또 전국 명소를 찾아 독서를 즐기는 유목형 독서 프로그램 '노마드 리딩', 다양한 책과 주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모여 읽고 쓰는 깜짝 모임 '리딩 몹'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회원들에게는 전 세계 7,000여 종의 신문과 잡지를 보유한 디지털 뉴스 가판대 '프레스리더' 구독권이 제공된다.

회원 모집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선착순 1만 명까지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김민순 기자 soo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