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 요절복통 뽀뽀엔딩, 최고 10.3%[종합]
우당탕탕 옥탑방 대소동 초토화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요절복통 폭소탄을 터뜨리며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서강준은 진기주와 깜짝 입맞춤을 했다. 시청률도 뛰었다.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8.3%, 수도권 가구 기준 8.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수아(진기주 분)가 옥탑방에서 마사지볼을 밟아 앞에 있던 해성(서강준 분)을 잡고 넘어져 입을 맞춘 장면은 시청률 10.3%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의 정점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4%로 시청자 수 규모가 크게 증가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정해성과 이동민(신준항 분), 박태수(장성범 분) 사이에 벌어진 일에 대한 학폭위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해성은 태수가 도박을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구상태 사장(조재윤 분)을 찾아가 증언할 것을 지시했고, 그렇게 해성은 구 사장을 데리고 학폭위 현장에 뒤늦게 나타났다. 이에 태수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동민 또한 그동안 있었던 태수의 악행을 고발해 모든 상황은 일단락됐다.
병문고를 둘러싼 두 번째 괴담도 밝혀졌다. 항상 1등이었던 친구한테 밀려 2등만 하던 여학생이 질투심에 그 친구를 옥상에서 밀었고, 얼마 뒤 친구를 죽인 여학생 또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것. 이에 시계가 울릴 때 학교에 있지 말라는 괴담이 퍼져 보는 이들을 소름 끼치게 했다.
해성은 그 내막을 파헤치기 위해 학교 내 1층에 있는 괘종시계를 살폈고, 그러던 중 학생회실에도 똑같은 시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이에 해성은 학생회실에 들어가기 위해 학생회 임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는 임원이 되기 위한 조건 중 하나인 추천인 명단 100명을 채우기 위해 국내 4팀과 합심했다. 이들은 서명을 해주면 샌드위치를 무료로 준다며 학생들을 꾀어냈고, 박미정(윤가이 분)과 고영훈(조복래 분)은 춤까지 추며 열과 성을 다했다. 이를 본 해성은 창피해하며 모른척했지만, 안석호 팀장(전배수 분)의 손에 이끌려 무대로 올라가 함께 댄스파티를 벌여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해성이 예비군 훈련 때문에 학교를 빠져야 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해성은 몸이 안 좋다는 핑계를 대고 고비는 넘겼으나, 그를 걱정한 오수아(진기주 분)가 집으로 찾아온다고 해 더 큰 사태가 발생했다. 생활기록부 내 해성의 거주지인 옥탑방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고, 사람 사는 집처럼 꾸며놓기 위한 국내 4팀의 우당탕탕 대소동이 벌어졌다. 잠시 뒤 안 팀장과 미정, 영훈이 집을 꾸미고 나가려던 찰나 수아가 도착해 세 사람은 급하게 옷장 안에 숨었다.
방송 말미, 국내 4팀의 입맞춤 모먼트는 큰 웃음을 불렀다. 수아가 바닥에 있던 마사지볼을 밟아 넘어졌고 마주 보고 있던 해성이 같이 넘어져 입을 맞추게 됐다. 게다가 옷장 속에 숨어 있던 미정이 재채기를 하려는 영훈에게 입을 맞추자 영훈이 기절한 채 밖으로 쓰러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수아는 해성에게 “지금 이 상황 누가 설명 좀”이라고 당황한 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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