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2%대 진입… 부동산 '훈풍' 기대

김노향 기자 2025. 3. 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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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년 4개월 만에 연 2%대로 진입하면서 위축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지 주목된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주택 수요자의 이자 부담이 줄고 올해 1~2회 추가 금리 인하가 전망됨에 따라 매매 거래의 증가가 전망된다.

한국은행은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연 2.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방에선 국회에 계류된 미분양 주택의 세제 감면 법안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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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취득·양도소득세 감면 관건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투시도/사진=롯데건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년 4개월 만에 연 2%대로 진입하면서 위축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지 주목된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주택 수요자의 이자 부담이 줄고 올해 1~2회 추가 금리 인하가 전망됨에 따라 매매 거래의 증가가 전망된다.

한국은행은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연 2.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방에선 국회에 계류된 미분양 주택의 세제 감면 법안에 주목하고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시 ▲취득세 기본 25% 감면 ▲지방자치단체 추가 25% 감면 ▲2029년까지 한시 양도소득세 전액 감면 등이 시행된다.

이에 신규 분양 중인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울산광역시 중구 학산동 일원에서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분양중이다. 지하 5층~최고 49층 3개 동에 아파트 634가구와 오피스텔 42실로 구성된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조식서비스와 롯데건설의 특화 서비스(엘리스·Elyes)를 이용할 수 있다. 2027년 준공 예정인 울산 강동리조트를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태영건설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서 '더 팰리스트 데시앙'을 분양중이다. 지하 3층~최고 20층, 8개 동, 아파트 418가구로 조성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서 '양주 덕정역 에피트'를 분양중이다.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 총 427가구 규모다. 넓은 거실 구조와 효율적인 수납공간 등이 장점이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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