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부, 우리 모녀처럼 당하고 있어”…최서원 딸 정유라, 탄핵반대 집회서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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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이런 가운데 여의도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의 국가비상기도회에서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 씨(29)는 단상에 올랐다.
정유라 씨는 "나는 윤석열 대통령을 원망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원망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계엄 사태가 벌어지고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왜 엄마를 잡아 넣고 네 인생을 힘들게 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느냐'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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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씨 [사진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mk/20250301214203888ghxs.jpg)
이런 가운데 여의도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의 국가비상기도회에서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 씨(29)는 단상에 올랐다.
정유라 씨는 “나는 윤석열 대통령을 원망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원망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계엄 사태가 벌어지고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왜 엄마를 잡아 넣고 네 인생을 힘들게 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느냐’였다”고 말했다.
정씨는 이어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이 옳은 일이고 우리나라 주권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이라며 “민주당 의원들이 우리 모녀를 구속시키고 얼마나 괴롭혔느냐. 지금 똑같은 일을 윤 대통령 부부에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실 총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대통령 체포를 막으려고 서부지법에도 있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못 지킨 걸 10년 후회했다. 이번에는 후회하기 싫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정씨는 “자식이 셋 있는데, 내 아이들이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은 끝났지만 내 자식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9년 전에 했던 고생이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는 지지 말고 나라를 수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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