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원 영양제 안 판다"…일양식품, 닷새만에 다이소 전격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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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전용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출시했던 일양약품이 판매 닷새 만에 전격 철수했다.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더 이상 공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일양약품은 지난달 24일 다이소를 통해 저가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개시했다.
이와 함께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지난달 26-27일 일양약품과 종근당건강, 대웅제약 등 다이소 입점 제약사 3곳을 방문해 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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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전용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출시했던 일양약품이 판매 닷새 만에 전격 철수했다.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더 이상 공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조기 철수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 안팎에선 약사들의 불매운동을 의식해 철수를 결정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앞서 일양약품은 지난달 24일 다이소를 통해 저가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개시했다.
가격은 다이소 균일가 방침에 따라 3000-5000원 사이로, 자사 몰에서 판매하는 가격의 6분의 1 수준이다. 부차적인 성분과 함량을 줄이고 포장 가격을 최소화, 가격을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입장문을 통해 "유명 제약사가 수십 년간 건강기능식품을 약국에 유통하며 쌓아온 신뢰를 악용, 약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생활용품점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처럼 마케팅을 펼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지난달 26-27일 일양약품과 종근당건강, 대웅제약 등 다이소 입점 제약사 3곳을 방문해 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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