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전원 울림 떠났다... 이수정 10년 만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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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이수정을 끝으로 전원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지난달 28일 "이수정과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수정은 지난 2014년 울림 소속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10여년 간 소속사에 몸담으며 활동을 이어왔던 바, 이번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울림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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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이수정을 끝으로 전원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지난달 28일 "이수정과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수정은 지난 2014년 울림 소속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10여년 간 소속사에 몸담으며 활동을 이어왔던 바, 이번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울림을 떠나게 됐다. 앞서 러블리즈 멤버인 유지애 진 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은 울림과 재계약 체결 없이 각자의 길을 택한 바, 마지막으로 울림에 남아있던 이수정까지 울림을 떠나면서 러블리즈 전원이 울림과 결별했다.
울림 측은 "이수정은 2014년 러블리즈 베이비소울로 데뷔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당사와 함께하는 동안 뛰어난 재능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빛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그동안 이수정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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